가수장미화 나이 아들 남편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장미화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가수 장미화는 1965년 서울중앙방송(현재의 kbs)주최 가수 발굴 노래자랑 탑 싱어 선발대회로 가수에 데뷔하였고 같은 해 1집 앨범(그 누가 뭐래도)를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안녕하세요, 애상, 어떻게 말할까, 내마음은 풍선, 내 인생 바람에 실어, 서풍이 부는날, 봄이오면, 그 누가 뭐래도 등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현재는 산마김치 대표이사 직에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가수 장미화 나이, 아들, 남편 등 장미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내용으로 구성해보겠습니다.

가수 장미화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전 남편과 친구처럼 지낸다 아들과 함께 식사도 가팅 하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어 그는 "빚이 100억, 한 100억 되죠. 1993년도부터 제가 갚기 시작했다. 그때 제 개인 주택이 4억 몇 천이었으니까 지금 그 집이 30억인데 그 집을 다 주고도 오피스텔도 주고 땅도 주고 다 줬다. 노래 관둘 때까지 30년 부른값을 다 털어주고도 모자랐다"고 말해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가수 장미화의 본명은 김순애 입니다. 1946년 7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71살 입니다. 장미화는 남편과 이혼했다고 알려져있으며 아들과는 함께 식사를 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미화는 "남편은 사업에 실패했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노래밖에 없었다. 그런데 남편은 나를 다시 노래시킬 마음이 안되어 있다더라"고 방송에서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생활고에 어쩔수가 없었다. '이혼을 해야 내가 아들을 키우고 어머니를 돌볼 수 있게다'고 생각해서 이혼자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동안 빚만 갚고 살았다. 재산을 모두 주고 빚을 갚았다"며 "장미화의 노래 '안녕하세요'를 30여 년 부른 값을 모두 주고도 모자랐다. 내 모든 힘을 다해 노래하고 웃으며 살아갈 것이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한번 힘들 내고 있는 가수 장미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방송에서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