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브라이언 부인 아내 나이 삼둥이 배민지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빠본색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있는 미국인 브라이언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브라이언은 미국인으로 아빠본색에 출연해 삼둥이를 키우는 모습을 방송에서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아빠본색 브라이언, 부인, 아내, 나이, 삼둥이, 배민지 등 아빠본색 브라이언에 대한 궁금증일 풀어보는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브라이언은 아빠본색에 출연해 미국인 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브라이언은 JSA출신의 미국 중령 풀 네임은 브라이언 데이비스라고 합니다. 브라이언의 아내는 한국인으로 배민지 이고 나이는 올해 39살 이라고 합니다. 세 쌍둥이의 이름은 세종, 순신, 주몽으로 올해 나이는 6살 입니다.

아빠본색에서 브라이언은 낯설지 않은 한국 아저씨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지난 방송에서 브라이언의 육아 생활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저는 누군지 못 알아봐도 애들을 알아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브라이언은 "평택이 크지 않다"고 덧 붙였습니다. 

또한 브라이언은 한국군에게 배운 뽀글이 라면을 끓여 12년 전 드라마 주몽을 보며 행복해했다고 합니다. "이거 먹으면서 보면 진짜 맛있더"고 놀라는 모습은 한국 아저씨들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횟집을 찾은 브라이언은 "서비스를 많이 달라"고 하고, 상추에 회를 싸 먹으며 소주를 함께 곁들였습니다.

아내는 오랜만에 노래방에 가자고 제안했고, 브라이언은 신이나 눈빛을 반짝이기도 했습니다. 삼둥이는 태어나서 처음가는 노래방에 당황했습니다. 볼륨 소리가 너무 컷던 것 입니다. 하지만 이내 적응했고, 브라이언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열창하자 순신이가 폭풍 춤을 춰 웃음을 안겨 주기도 했습니다.

세종, 주몽은 얼어붙은 것처럼 굳어 있었고 영상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쌍둥이도 다르군요 라고 놀라워했습니다. 박지헌은 각자 다 다르기 때문에 매력이 있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브라이언은 "노래뱅에 다녀온 이후 집에서 다 강남스타일 부르면서 춤을 춘다"고 삼둥이의 뒷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아빠본색은 꾸밈없는 아빠들의 리얼한 일상 관찰과 스튜디오에서의 허심탄회한 공감 토크를 통해 지금까지 예능에서 외면받았던 아빠, 가장에 대한 이야기를 정면으로 다루고 말하지 못했던 그들의 속마음 까지 들여바보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