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보험설계사 미투 논란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또 한번 터진 미투폭로의 대상자 김흥국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김흥국 보험설계싸 미투 논란 궁금증 알아보기 입니다.

가수 김흥국에 대한 성폭행 미투 폭로가 나왔습니다. 김흥국은 관련 여성을 법적 대응하며 이번 폭로가 사실인지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4일 MBN '뉴스8'에 출연한 보험설계사 A씨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김흥국과 2016년 11월 술자리를 가졌고, 만취해 정신을 잃은 사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벽에 너무 아파 눈을 떴는데 김흥국이 옆에서 자고 있었다. 나도 누워있었다. 옷이 다 벗겨진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서로 좋아서 술자리 했다, 서로 도울 수 있는 친구나 동생으로 만나고 싶었다, 내려 놓으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덧 붙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식사 자리를 가졌고 총 두 차례 성폭행이 있었다고 주장 하고 있습니다. 보도 후 김흥국 측은 즉각 대응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여성을 만났으나 성추행, 성폭행이 아니라는 증거가 있다. 이를 정리한 뒤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다"고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측근을 통해 "현재 입장을 취합 중에 있고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 명예훼손이나 무고 등의 혐의로 법적 대응을 검토중이며 변호사에게 내용을 전달했다"며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미투 운동의 확산으로 연예계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과연 김흥국에 대한 미투 폭로의 사실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