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남편 결혼 아빠 나이 재산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여자골프 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1990년대 말, 박찬호와 더불어 IMF 외환위기로 인한 국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었던 국민영웅 박세리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박세리 남편, 결혼, 아빠, 나이, 재산 등 박세리에 대한 궁금증 입니다.

박세리는 1977년 9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살 입니다. 대전 출신으로 유성초등학교, 금성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70cm 키에 67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O형입니다.

1977년 아버지 박준철의 3녀 중 둘째로 출생했습니다. 어렸을 때 육상을 시작으로 스포츠에 입문했습니다. 1989년, 초등학교 6학년 때 싱글 핸디캐퍼였던 골프광 아버지 박준철 씨에 이끌려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훈련장에서 새벽2시까지 혼자 남아 훈련을 하는 등 쉬는 날 없이 엄격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8년 US오픈에서 우승을하며 국민적 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2000년대 중반까지 아니카 소렌스탐, 카리 웹과 함께 여자 골프시장을 삼등분 하는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현재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한국의 여성 골퍼들에게 영감을 준 선수이며, 상징적인 면에서 앞으론 어떤 선수가 등장해도 넘어서기 어려울 것이라는 평입니다. 2016년을 끝으로 프로생활을 끝냈습니다. 현재는 SBS Golf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은 과거 조폭생활을 했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박준철은 "내 출신 배경이 좋지 않아요.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주먹'이라고도 하고, '조폭'이라고도 하죠. 사실 세리에게 골프를 시키기 전까진 그 세계에 몸담고 있었고 세월이 한참 흐른 지금도 그 단어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라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도 이제 어느정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현재는 조폭생활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2015년 9월2일 부터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 당시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며 과거의 어두운 생활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박세리는 현재 결혼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됩니다. 박세리는 우승 상금만 126억을 받았다고 알려졌는데요. 추가적인 재산은 아직 공개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