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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배드민턴 정재성 감독 나이 결혼 아내 부인 이용대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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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좋은 소식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선수, 감독으로 활약했던 배드민턴 감독 정재성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오늘은 정재성 감독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배드민턴 정재성, 감독, 나이, 결혼, 아내, 부인, 이용대 등 궁금증 입니다.

정재성은 대한민국의 전 배드민턴 선수입니다. 이용대와 짝을 이뤄 2000년대 후반 한국 남자 배드민턴 복식을 대표하는 선수이자, 에이스 였습니다. 1982년 8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살 입니다.

전라도 전주에서 출생해 2000년 부터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2003년 인데, 대학교 동기인 이재진과 함께 복식조를 이뤄서 2003년과 2004년 한국 배드민턴 최강전 남자 복식에서 2년연속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이재진과 호흡을 맞추다가 이용대의 등장 이후 후배인 이용대와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호흡을 맞춘지 오래되지 않았던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남자 복식 3위에 머무르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들 조는 곧바로 호흡을 맞아들어가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직전에 열린 2008 전영 오픈에서 우승하며 일약 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꼽혔습니다.

2012년 코리아 오픈을 마치고 원래 가지고 있던 어깨 부상의 재활에 돌입했습니다. 목표는 2012 런던 올림픽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할 예정이라 그에게는 최후의 기회였습니다.

국가대표로서의 마지막 대회인 2012 런던 올림픽에서 4전 전승으로 준결승까지 무난히 진출했지만 준결승전에서 아쉽게도 덴마크의 보여-모르겐센 조에 세트스코어 1-2로 역전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습니다. 

하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말레이시아의 쿠킨캣-탄분형 조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격파하여, 자신의 처음이자 마지막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국가대표를 은퇴하고 삼성전기 배드민턴단의 감독으로 활동했습니다. 2018년 3월9일 아침, 심장마비로 사망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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