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폭행 폭행코치 몸매 키 나이 대학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심석희 폭행사건이라는 주제인데요. 심석희 선수가 활약하면서 과거 심석희 폭행사건이 다시한번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끌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지금부터 심석희 폭생사건과 폭행코치, 몸매, 키, 나이 등 심석희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석희는 1997년 1월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21살입니다. 175.5cm 키에 60kg 의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 출신입니다. 경포초등학교, 둔촌초등학교, 세륜중학교, 오륜중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평창에서 활약 중입니다.

전이경-진선유를 이을 재목으로 평가되는 신성이며, 데뷔와 동시에 차세대 쇼트트랙여왕의 수식어가 따라붙은 스타 입니다. 소치 올림픽 당시 세화여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이었으나 2016년 한국체육대학교에 16학번으로 입학하였습니다. 키 175cm의 긴 다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가공할 만한 스퍼트는 전성기의 진선유를 떠올리게 하며 발군의 아웃코스 추월 능력을 보여주는 것도 진선유를 쏙 빼닮았습니다. 키가 크고 몸싸움 능력도 없지 않지만 아직 나이가 어려서인지 몸싸움에 대한 적극성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자리 싸움에서 열세를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경이 운영능력에서도 아직 개선의 여지가 남아 있다는 평입니다. 폭발적인 가속 능력을 갖추면서도 어지간해선 넘어지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스케이팅 자체가 매우 안정적입니다. 당연히 계주에서도 마지막 주자를 맡았습니다. 체력적으로도 상당히 뛰어난 편입니다. 남자부의 노진규처럼 1500m를 레이스 초반부터 맨 앞자리에서 이끌어 나갈 수 있을 정도로 체력에 대한 자신감이 있습니다. 경기에 들어서서 출발의 자세가 대다수의 선수와 다른데, 일반적으로 스타트 라인에 왼발을 놓고 오란발을 가속의 축으로 뒤에 두고 앞발을 들어 출발하지만 심석희의 경우 오른발을 스타트 라인에 두어 이를 축으로 하고 출발 시에 뒤에 있는 왼발부터 나갑니다. 평소에 가속력을 높이기 위해 이러한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올림픽이 채 한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코치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었습니다. 더 충격적인 건 폭행을 가한 코치가 심석희를 어렸을 때부터 오늘날까지 14년간 지도해온 조재범 코치라는 점 입니다. 심석희와 함께 최민정이라는 거물도 발굴한 코치이다 보니 쇼트트랙 팬들에게는 나름 호감형이었으나 이 사건으로 대다수가 등을 돌릴 것으로 보입니다. 빙상연맹 측은 일단 좋은 성적에 대한 압박이 둘 사이에 불화를 일으킨 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빙상계가 워낙 이미지가 안좋다보니 쇼트트랙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반응도 차갑기만 합니다. 해당 코치는 직무 정지 처분을 받았고 심석희와는 완전히 분리했으며 그 자리에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대표팀과 빅토르안(안현수)을 코치했던 박세우 경기 이사가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심석희는 폭행당한 후 선수촌을 떠났다가 이틀 후 복귀했습니다.

이틀간 훈련을 하지 못한 건 고사하고 이런 사건은 선수 본인은 물론 팀의 멘탈적인 부분까지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큰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그 이틀간 심석희는 폭행으로 인한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심석희 개인만이 아닌, 쇼트트랙 대표팀 전체의 분이기나 기량을 하락시키는 등의 악영향을 끼치진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졌습니다. 애초에 올림픽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팀의 주장이 선수촌을 이탈하는 대형사고가 터졌으나 팀전체에 좋지 않은 영향이 간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빙상연맹의 잘못이 또 나왔습니다. 치료를 받기 위해서 병원에 간 날 마침 문대통령이 방문했는데, "독감에 걸려서 못나왔다"고 거짓말을 하고 숨기려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상황이 뭔가 이상했던 취재진과 매니지먼트사가 조사를 해보고 폭행사건이 밝혀진 것 입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심석희는 500m 개인전 예선에서 안타깝게 3위로 떨어졌으며 기자회견에서 1000m, 1500m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3000m 계주 결승에서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김아랑과 넘어지면서 캐나다 선수들과의 충돌이 있었던 탓에 실격이 우려됐으나 중국과 캐나다의 반칙으로 인한 실격으로 금메달을 걸 수 있었습니다. 이로서 김아랑과 같이 3000m 계좌 2연패를 기록했으며, 이는 국내 여자 쇼트트랙 역사상 20년 만의 기록으로 현 싱가포르 감독인 전이경에 이어 두번째 기록입니다.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각종 여초 사이트에서는 그녀의 비율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175cm라는 장신인 키에 늘씬한 팔다리가 뭇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