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자녀 나이차이 라오스 동상이몽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최근 최수종 하의라 부부는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 부부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최수종 하희라 자녀, 나이차이, 라오스, 동상이몽 등 두사람에 대해 궁금해 하실만한 내용들로 구성했습니다.

최수종은 1962년 12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 입니다. 하희라는 1969년 10월 30일 생으로 올해 48살 입니다.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7살 입니다. 최수종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딸과 아들을 구도 있으며 2018년 결혼 25주년을 맞는다고 합니다. 아들은 최민서 군으로 1999년 생이고, 딸은 최윤서 양으로 2000년 생입니다.

하희라는 중국인(한국화교)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kbs어린이 합창단 출신으로 청소년 드라마 '고교생일기'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80년대 중후반의 하이틴 스타이기도 합니다. 1993년 동료 배우 최수종과 결혼했고, 결혼하면서 한국으로 귀화했습니다. 그 전에는 국적이 대만이라 해외 로케이션을 가게 되면 비자 문제 등으로 절차가 복잡해서 어려움이있었다고 합니다. 학교는 동국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채시라와는 대학 동문이라서 친하다고 합니다. 

최수종의 아버지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에서 근무했고 고급 공무원으로, 어린시절은 꽤 유복했다고 합니다. 부모님 사이도 화목했으며 아버지가 늘 집안일을 손수 하고 어머니와 자주 포옹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생의 롤모델로 삼았다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는 공무원을 그만둔 뒤 파라과이에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일이 번창하자 온 가족이 이민을 갔으나 당시 고교생이던 최수종과 누나는 학업때문에 한국에 남았다고 합니다. 이후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가는 등 평탄하게 살았으나 아버지 사업이 사기를 당해 큰 빚을 졌고 그 충격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최수종은 한동안 방황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생업을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했는데 여고생의 과외 알바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그 여고생의 아버지가 kbs 예능국 국장이었다고 합니다. 최수종의 외모를 눈여겨본 예능국 국장은 최수종에게 배우를 제의했고 그 데뷔작이 1987년 '사랑이 꽃피는 나무' 였습니다.

최근 두 부부가 출연중인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결혼 25주년 라오스 은홍 여행기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두사람은 결혼 초반같은 달달함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부럼움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라오스로 은혼식을 떠난 두사람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최수종은 여행 내내 하희라를 먼저 생각하며 배려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해당 방송은 25년차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아 "방송이어서 그런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에피소드가 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수종의 sns를 보면 일상에서도 하희라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수 있게 합니다.

특히 그의 sns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유독 눈길을 끕니다. 바로 25년 전 결혼식 사진입니다. 하희라를 바라보는 최수종의 그윽한 눈빛이 인상적입니다. 그가 하희라를 바라보는 눈빛은 25년이 지난 지금도 한결 같습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처럼만 오래사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1988년 '풀잎 사랑'으로 처음 연기 동료자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후 최수종과 하희라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별이 빛나는 밤에' 등  연이어 함께 출연을 하면서 인연으로 발전했습니다. 두사람이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