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허벅지 아이언맨 여자친구 부모님 군대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설 명절 연휴 동안 윤성빈의 경기를 보면서 정말 감동을 받았었는데요. 스켈레톤이란 종목이 낯설은 종목임에도 우리나라 선수가 금메달을 딸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더 유심히 경기를 지켜보았습니다. 오늘은 알아볼 내용은 윤성빈 허벅지, 아이언맨, 여자친구, 부모님, 군대 등 윤성빈 선수에 대한 궁금증을 주제로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윤성빈은 대한민국의 스켈레톤 선수로, 혜성 같이 등장한 신예 스타 선수이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입니다. 또한, 한국 최초의 올림픽 설상 종목 금메달 리스트이고, 아시아 최초의 썰매 종목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이기도 합니다. 스켈레톤에 입문하여 3년 8개월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고, 5년 5개월만에 세계랭킹 1위까지 올라갔습니다. 이어서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입문 5년 8개월만에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1994년 남해군에서 출생한 윤성빈은 유소년 축구 남해군 대표로 뽑히기도 했고, 초등학교 3학년 땐 육상 단거리, 높이뛰기 종목 남해군 대표로 도민체전에 나가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에 올라가선 배드민턴부원으로 뛰었으며, 고등학교 때는 농구부원으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만 하더라도 체육대학에 진학하겠다는 막연한 꿈만 갖고 있을 뿐이었지만, 운동 신경만큼은 남달랐다고 합니다. 특히 제자리뛰기로 농구 골대를 잡을 정도의 순발력이 좋았다고 합니다.

유년시절 배운 배드민턴을 고등학교 때까지 잘 쳤는데, 이를 본 교사 한 분께서 윤성빈을 당시 신림고등학교 체육교사였던 김영태 서울 봅슬레이, 스켈레톤연맹 이사에게 소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엘리트 농구 선수 출신인 김교사는 윤성빈을 눈여겨 봤고, 윤성빈에게 "너 운동해볼래?"라고 넌지시 물은 뒤 자신이 담당한 체대 입시반으로 데려왔다고 합니다.

제자리 멀리 뛰기, 팔굽혀펴기, 단거리 등 체대 입시에 필요한 기초 체력을 테스트한 김 교사는 크게 놀랐다고 합니다. 신림고에 있는 경사 15~20도 정도되는 언덕 길에서 체대 입시반 학생들과 함께 윤성빈을 뛰게 했는데, 다른 아이들이 윤성빈을 따라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 농구장에서는 제자리에서 점프를 해서 골대를 잡는 것을 보고 다시 뛰어보라고 했는데 또 골대를 잡는 것을 보고는 그의 잠재력을 알아본 김 교사는 윤성빈을 집중적으로 키웠다고 합니다.

윤성빈의 허벅지 둘레는 63cm라고 합니다. 인치로 계산하면 허벅지의 둘레가 무려 25인치입니다. 수많은 스켈레톤 선수들을 봐 온 국제심판들조차 윤성빈을 보고 "그런 허벅지는 내 평생 처음"이라고 말할 정도라고 합니다.  근련을 키우기 위해 하루에 팔굽혀펴기를 1000번이상 했고, 스쿼트 무게를 130kg에서 240kg까지 높였다고 합니다. 원래 몸무게가 75kg이었으나, 무게가 중요한 썰매종목을 위해 90kg까지 늘렸다가 86kg으로 맞추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닭가슴살이나 당분이 없는 떡 등을 하루에 8끼씩 폭식하면서 강도 높은 근력 운동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에 "난꼭군면제받아야지" 라는 글을 남기면서 열심히 운동해서 병역 특례를 꼭 받겠다는 글도 발견되었습니다. 여담으로 그의 과거 페이스북 글 몇개를 보면 김연아와 일면식이 있습니다. 윤성빈의 아이언맨 헬멧은 윤성빈이 아이언맨을 워낙 좋아해 경기때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언맨의 감독을 맡았던 존 패브로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윤성빈의 아이언맨 헬멧을 보고 트윗을 올렸습니다. 윤성빈은 어머니와 여동생, 남동생 3명이 가족이 있습니다. 아직 여자친구에 대한 정보는 공개된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