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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후지사와 사츠키 일본 여자 컬링 선수 나이 키 프로필 결혼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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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창 동계올림픽 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으로 출전중인 후지사와 사츠키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명절때 일본과 우리나라의 컬링 경기를 보면서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한 선수가 있었는데 바로 후지사와 사츠키 입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등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에 대한 궁금증 입니다.

후지사와 사츠키는 컬링 가족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둘 다 컬러 입니다. 아버지는 컬링 지도자로 알려져있으며 오빠와 언니도 컬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후지사와 사츠키는 1996년, 만 5세 떄부터 컬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후지사와 사츠키는 1991년 5월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28살 입니다. 일본 홋카이도 아바시리 시에 거주한다고 합니다. 156cm 키에 58kg의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림픽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어 실력 또한 수준급이라고 전해집니다. 

후지사와 사츠키는 현재 로코 솔라레 키타미 클럽 소속으로 뛰고 있으며 직업은 회사원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외모때문에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한국 국민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선 14일 한일전 경기 전, 후지사와 사츠키는 일본 매체를 통해 대한민국 관객들의 응원이 엄청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휘말리지 않고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일전을 무사히 치른 후지사와 사츠키는 일본 매체를 통해 종은경기였다 며 한국 관객들의 응원이 마치 일본이라고 외치는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해 이목을 모았습니다.

한편 일본 컬링팀은 여자컬링 예선 6차전에서 캐나다에 3-8로 패배했습니다. 일본은 1-2의 5엔드에서 스킵 후지사와의 실수로 4점을 헌납했습니다. 6엔드에서 2점을 만회했지만 7엔드에서 2실점으로 점수차가 5점으로 다시 벌어졌습니다.

지난 15일 한국을 유일하게 꺽었던 일본은 초반 3연승으로 기세를 탔지만 중국, 캐나다에 패하며 4승2패를 기록했습니다. 무패의 스웨덴까지 꺽으며 곡동 선두(5승1패)에 오른 한국보다 아래인 3위입니다. 앞으로 스웨덴(5승1패), 영국(3승3패), 스위스(2승4패)를 상대하는 일본은 상위 4개 팀에게 주어지는 준결승 티켓을 장담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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