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곽윤기 사건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이정수 곽윤기 사건 궁금증 알아보기 입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겠습니다.

2006년 안현수 선수 사건과 연관되 있습니다. 파벌이란 문제가 드러났고 지금은 거의 해결된 상태입니다. 그론데 4년후 2010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정수 선수가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개인종목 출전을 포기합니다.

얼마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거머쥐었던 선수였기에 언론들은 의문점을 가졌습니다. 대표팀 측은 이정수 선수 친필 사유서를 공개했지만, 논란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이정수 선수가 "짬짜미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2009년에 열린 올림픽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이정수 선수와 곽윤기 선수가 코치들의 합의에 따라 서로를 도와주는 플레이를 펼쳤던 것.

발칵 뒤집혔고, 연맹은 즉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정수 선수와 곽윤기 선수는 "아니다", "맞다" 서로 반대의 의견만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조사결과.

진짜로 짬짜미는 있었고 (이정수 선수는 부인했습니다.) 이정수 선수가 올림픽에 나간 대신, 곽윤기 선수가 세계선수권에는 나가게 했다는 진실이 나오게 됩니다.

이런 짬짜미를 도모했던 전재목 코치는 영구 징계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정수선수와 곽윤기 선수에게는 3년 자격정지가 내려지게 됬습니다.

온 국민의 관심과 기대를 받는 쇼트트랙종목에서 이런 일이 벌어져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던 사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