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키 나이 몸매 프로필 인스타그램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양한 영화에서 활약을 하며 2014년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천우희에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천우희 키, 나이, 몸매, 프로필, 인스타그램등 천우희에 대한 궁금증으로 구성했습니다.

천우희는 1987년 4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살 입니다. 경기도 이천시 출신 입니다. 161cm의 키를 가지고 있고 굉장히 마른 몸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O형입니다. 설봉중학교,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경기대학교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1남1녀 중 막내 입니다. 2004년 영화 '신부수업'을 통해서 데뷔했습니다. 현재는 나무엑터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이천에서 도예를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학창시절부터 친구들과 두루 잘 어울리는 쾌활한 성격으로 초등학교 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였고 전교 회장도 하였으며 중학교 때는 전교 부회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천 양정여고 시절 연극반에 들어가면서 연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교 연극반 시절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게 된 작품은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반쪽 날개의 새'라는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연극반 활동을 하면서 청소년 연기 대회에서 연기상을 받은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연극반 활동을 계기로 대학도 연기과로 진학했는데 2006년 경기대학교 연기학부에 입학하였고 2011년 8월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신부수업과 마더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지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서 본드를 흡입하고 유리병 조각으로 위협을 가하는 역할인 상미 역을 맡으면서 무시무시한 포스로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인상 깊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 천우희는 2011년 각종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으로 노미네이트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후 몇몇 작품에서 조,단역으로 출연하다 2014년 개봉한 한공주를 통해 2014 청룡영화상에서 여우 주연상을 받는 쾌거를 얻게 되었습니다.

전형적인 동안이 아니면서 묘하게 어려보이는 얼굴 덕인지 고등학생 역할을 많이 합니다. 2016년까지 나온 영화 17편중 2/3가 학생 역이었습니다. 2004년 단역으로 나온 신부수업 외에는 전부 성인일 때 연기했는데, 그리 위화감은 없습니다. 본인도 인터뷰에서 이젠 교복을 벗을 때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우아한거지말에서 고아성과 동갑으로 나오는데 위화감이 전혀 없었습니다. 실제로는 천우희가 5살이 더 많습니다.

영화 '써니' 출연 인전까지는 소속사가 없었으나 영화 '마더'를 통해 친분이 생긴 원빈의 조언으로 2011년 6월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되는 천우희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은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