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이슈

붐 사건 전진 도박 음주 군대 나이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3. 16.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붐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붐 사건, 전진, 도박, 음주, 군대, 나이 등 붐에 대한 궁금증으로 구성했습니다.

붐의 본명은 이민호 입니다. 1982년 5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7살 입니다. 178cm 키에 68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O형 입니다. 1997년 키 1집 앨범 'key'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빌리프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중입니다.

초창기엔 까불대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능력있는 예능인의 이미지였습니다. 게다가 공익 연예인들이 줄줄이 비난을 받는 가운데 자발적으로 현역으로 입대해서 잠시나마 까방권을 획득할 뻔했습니다.

하지만 각종 사건 사고들이 터지면서 점점 비호감 이미지로 변해갔습니다. 처음 몇번이야 어찌 넘길 수 있었지만 온갖 악명들이 다 누적되면서 안 그래도 비호감이었는데, 사고가 터지자 예전 논란들까지 다시 튀어나오면 더 밉상으로 보이는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결국 연예병사 논란과 도박 사건으로 치명타를 먹고 몰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사건은 준코 사건입니다.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일본인 패널 준코와 사귄 적이 있다는 고백을 했다가 당사자인 준코가 "당신이랑 사귄 적이 없는데요"라고 딱 잘라 말했던 사건입니다.

두번째는 스친소 막말 사건입니다.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었던 스친소에서 이윤열을 험하게 다룬 것으로 화를 자최했습니다. 이혁재의 친구로 나온 이윤열에게 16강에서 탈락한다는 농담을 던졌던 사건입니다.

세번째는 전진 사칭 사건입니다. 군문제 다음으로 가장 큰 논란이 된 사건입니다. 무명시절때 의도적으로 전진의 헤어스타일과 옷을 입고 다니며 전진의 춤을 추고 사인까지 하는 등의 행태를 보이고 나이트클럽에서 전진의 행세를 하며 여자를 꼬시고 나이트 클럽의 VIP로 대접까지 받은 사건입니다.

네번째는 병역논란입니다. 2009년 10월 29일 현역으로 입대하여 국방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근무. 보통 국방홍보지원대는 일병선 이상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붐처럼 훈련소 퇴소하자마자 바로 배치받는 것은 특이한 경우 입니다. 게다가 배치 받자마자 바로 위문열차 MC로 발탁되었습니다. 이외 군기간중 150일의 휴가를 받는 등 많은 논란이 되었습니다.

다섯번쨰는 불법 도박입니다. 2013년 1월 불법도박 혐의로 소환당했는데, 군복무중 불법도박을 한 사실까지 밝혀져 더 많은 문제가 되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