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 남편 나이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영실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오영실 남편, 나이 등 방송인 오영실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오영실은 1965년 1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53살 입니다.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금송공예 학사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987년 KBS 공채 아나운서 15기로 입사하여 방송계에 진출하게 됩니다.

1997년 육아문제로 KBS를 퇴사하였고 그 이후로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활동을 했습니다. 2008년 <아내의 유혹>에서 정하늘 역을 연기하면서부터는 사실상 연기자로 전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시 정하늘 캐릭터는 지적장애캐릭터여서 처음연기하기엔 부담스러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어 당시 큰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0년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고 완치되었으며 이후에도 조연으로 꾸준히 활동중입니다. 오영실의 남편은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원장), 삼성서울병원(교수), 성균관대학교(교수)를 하고 있는 남석진 교수입니다.

오영실은 현재도 잘나가는 현역 연예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각종 예능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활약을 하기도 하고 꾸준히 조연으로 배우로써 활약을 하고 있기도합니다.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많은 후회를 했지만 1990년대 후반 케이블TV 방송이 융성기를 맞으면서 여성 MC로서 오영실을 찾는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을 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배우로써 각종예능 프로그램 패널, MC로써 활약하고 있는 오영실. 앞으로 더 많은 방송을 통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