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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일승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 윤균상, 정혜성, 김희원, 도기석, 강신효


'사랑의온도' 후속으로 11월27일 부터 방송되는 SBS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의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문의 일승'은 살인 사건의 목격자였던 한 소년이 한 순간에 범인으로 몰리며 억울한 누명을 쓰는 상황으로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나중에 그 소년은 미스테리한 신분의 형사가 되어 절대 악을 상대로 정의를 위해 싸우게 됩니다. 하루 2편 총 40부작으로 방송되는 '의문의 일승'은 윤균상, 정혜성 주연 김희원, 임현식, 최원영, 전국환 등 쟁쟁한 조연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신경수 PD연출에 이현주 작가의 작품입니다. 그럼 지부부터 '의문의 일승'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줄거리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줄거리

열다섯에 살인범이 된 소년이 있다. 우연히 사건 현장을 지나다 놀라 신고를 했던 소년은 목격자가 아닌 살인자가 됐고 푸리디푸른 젊음의 날들을 통째로 교도소에 묻어야만 했다. 소년의 비극은 우연도 불운도 실수도 아니었다. 경찰의 편견, 검찰의 게으름, 법원의 무관심 때문이었다. 그 날 이후 소년에게 국가는, 삶을 빼앗아간 폭력이자 야만일 뿐이었다. 비단 소년만이 아니었다. 국가는 유독 약한 사람들에게만 가혹했으며, 그런 국가와 부딪힌 모든 이들은 언제나 졌고, 깨졌고, 다쳤다. 그리고 그 후로도 오랫동안, 홀로 그 대가를 치뤄야 했다. 상처와 슬픔을 등에 진 채 침묵해야만 했으며, 부서져 버린 삶의 파편들을 주워 담지도 차마 버리지도 못한 채 세상 밖을 서성이다... 사라져갈 뿐이었다.

그래서 보여주고 싶었다. 빼앗긴 삶을 고스란히 되찾기 위해 골리앗이 멱살을 잡는 다윗을 부서진 시간을 온전한 미래로 만들기 위해 벌이는 통쾌한 싸움판을 싸워야 낫는 상처도 있으며, 진정한 승리는 복수가 아닌 회복임을. 그리고 누군가, 빼앗긴 삶에도 봄은 오는가, 묻는다면... 대답하고 싶었다. 오긴 온다고. 비록 홀로 우주를 들어 올리는 것만큼 어렵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며, 이 땅에서 봄은, 언제나 싸워서 되찾아 왔다고. 그리고 지금은 다시, 가능성의 시간이라고.


등장인물 관계도

윤균상 : 오일승 역

오일승 (남, 28) 광수대 암수전담팀 형사 No.4 / 순경

눈치도 빠르고, 머리회전도 빠르고, 몸놀림 또한 빠름빠름 겁나 빠름이다. 말은 없고 성깔은 있는 상남자로, 건든건들 양아치 스타일이다. 촉 좋고, 머리좋고, 추적 기술도 뛰어나지만, 싸움 실력은 영 허당이라, 오로지 피하기와 맷집으로 버틴다. 형사로서의 원칙도 없고, 범인에 대한 적개심도 없으며, 어쩐 일인지 수갑 채우길 싫어해, 다 쫓아놓고도 번번 체포만은 양보한다. 평소에는 머리에 뭐가 들었나 싶을 정도로 격하게 단순하고, 최첨단 장비는 커녕 스마트폰도 적응 못 할 정도로 놀랍게 아날로그다. 각잡기가 취미라 책상도 사물함도 칼같이 각 잡아 끝내주게 정리하면서도, 조서 쓰기와 서류 작성이라면 질색하고, 회의도 내근도 싫다며 바람난 똥개처럼 밖으로만 돌려고 해, 허구한 날 부재중이요, 뻑하면 외근 중이다. 경찰학교를 졸업하지마자 외부 기관 파견 근무 갔다가 얼마 전 컴백했다는 데, 기록만 있을 뿐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은 물론 소문조차 전혀 없다. 일천한 경력에 비래 수사 실력이 월등히 뛰어난데다 과거마저 미스테리라, 우주에서 온 외계인 아니냐, 동료들의 농담을 듣기도 하지만, 사실 그는, 우주가 아니라 교도소에서 왔으며, 외계인이 아니라 사형수다. 한 마디로 야매형사, 신분도 이력도 이름도 가짜라는 거다. 본명은 김종삼. 종로3가 길바닥에서 태어나 붙은 이름으로, 어린시절 업계에서 이름 날리던 에이스 도둑님! 출신이다.

정혜성 : 진진영 역

진진영 (여, 28) 광수대 암수전담팀 형사 No.3 / 경위

싸구려 옷 입고 컵라면만 먹고 있어도 명품화보지만, 현실은 광수대 기피대상 1호다. 도무지 형사로 보이지 않는 화려한 외모와 도도한 분위기도 문제지만, 딤웍이 생명인 형사판에서 모두가 자장면 시킬 때 홀로 돈까스 시키는 마이웨이로, 양보도 모르고, 타협도 모르고, 희생은 아예 모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뚱하고 모든 일에 덤덤하고, 하루 만난 사람이나 십년 만난 사람이나 다 똑같이 대해 매일 봐도 생판 남처럼 느끼게 하는 묘한 재주까지 있다. 그렇다고 무능한 형사는 아니다. 경찰학교(경찰대학 아님)수석 입학, 수석졸업에 머리좋고, 수사도 잘 하고, 특히 싸움도 잘하는 능력자인지라, 형사가 된 후로도 실적하난 빵빵해, 한 번도 상위권을 놓친적이 없다. 이게 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녀의 승부욕 때문인데, 지는게 죽기보다 싫고, 비기기만 해도 자다가 하이킥인 성격이라, 범인은, 나쁜 놈이라 잡는 게 아니라, 점수니까 잡는 거다. 원래는 재벌 딸이었고, 지금은 그저 전 재벌딸로 불린다. 재계 서열 15위 쯤 하는 진성그룹 회장이었던 아빠가 10년 전 돌아가시면서, 재산 까지 함께 날아갔기 때문이다. 뜻이 있어 시작했으나 나중엔 월급 때문에 출근하다보니, 오느새 10년차. 오늘 그만 둘까, 내일 그만둘까, 그것이 문젠데.. 아뿔싸, 그놈이 나타났다. 목에 걸린 가시처럼, 가끔은 따갑고 가끔은 궁금했던 그 남자, 양아치 김종삼이라 기억했으나 형사 오일승이라고 말하는 그 애물 단지가..

김희원 : 박수칠

박수칠 (남, 45) 광수대 암수전담팀 팀장/ 경감

박수칠 때 떠나고 싶었다. 그러나 그런 날은 오지 않았다. 시골 촌놈 출신으로 지방 파출소 순경으로 시작해 형사가 됐을 땐, 정말 신났다. 나쁜놈 잡는게 꿈이었으니까. 사건 복도 많아, 덩달아 실적도 꽉꽉 쌓이고, 계급도 쭉쭉 올라간 덕에, 그 어렵다는 경감 달 때만해도 의기양양했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 였다. 파트너 선배가 단독으로 진행하던 사건이 대형 사고가 됐고, 선배마저 사라지면서 모든 책임을 뒤집어 쓴 채 내리막길을 타기 시작, 경감만 10년째에, 광수대 쩌리팀이자 뒷방팀인 5팀의 팀장만 5년째다. 그렇다고 기회가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윗분들 의중 따라 덮을 거 덮고 튀길 거 튀기면 됐는데, 그걸 못 했다. 원래부터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나쁜짓하고 숙면하는 놈들인데다, 나름 원칙과 소신도 확실하고 반골 기질에 황소고집이라, 번번 기회를 날려 버린 거다. 겉은 우중충한 딱 옛날 형사에 아재미 넘치지만, 우문현답, 우리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라는 기본에 충실하고, 경찰이 게으르면 사람이 다치고, 형사가 실수하면 누군가 인생을 잃는다. 라는 원칙을 잊지 않으려 애쓴다. 어째 당분간 박수 받을 일 없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세상에서 제일 이쁜 아내와 우주에서 제일 귀한 아들이 있기 때문이다.

도기석 : 김민표 역

김민표 (남, 36) 광수대 암수전담팀 형사 No.2 / 경사

커다란 키에 근육으로 꽉 찬 바디의 소유자로, 마초같은 얼굴에 비해 속은 좁아, 삐지기도 잘하고, 단단한 근육에 비해 마은은 약해, 남몰래 울기도 잘한다. 성실하고 꼼꼼하고 지구력 또한 뛰어난 안방마님으로, 특히 거짓말과 발뺌으로 일관하는 질 나쁜 용의자 취조에 능하며, 범인이 내세우는 알리바이 깨기가 주종목이다. '수사 서류는 나의 얼굴' 이라는 신념으로, 가독성 높은 서류를 만들기 위해, 맞춤법, 띄어쓰기, 줄 간격 통일 등에 철저한데, 이게 다 검사한테 무시 받기 싫어서다. 차근차근 진급해 정년퇴직하는 것이 꿈이며, 매사에 투덜거리기도 잘 하고, 제 몫도 제 공도 알뜰히 챙기다 보니, 가끔은 이기적으로 행동할 때도 있지만 결정적일 땐 의리에 무릎 꿇곤 한다.

강신효 : 권대웅 역

권대웅 (남, 31) 광수대 암수전담팀 막내 / 순경

지방 땅부자의 3대독자 외아들로 현재 형사 1년차다. 수도권 대학 법대를 나와 집안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사법고시에 도전했으나 번번이 떨어지면서 나이만 먹다가, 혹시나 하고 친 경찰 시험에 합격, 늦깍이 형사가 됐다. 응석받이 도련님 답게, 뺀질뺀질하고, 무신경하고, 깐족대기도 잘 해, 말 실수도 잘 하고, 의도치 않은 상처를 줄때도 종종 있다. 훤칠한 외모와 특유의 넉살 덕에, 탐문과 참고인 협조도 잘 받아내고, 타 부서는 물론 타 지방청 소속 일선 경찰서와의 업무 조율에도 능숙하다. 나이는 많은데 계급은 낮아, 여동생 뻘인 진영과 영 불편한데, 계금 같은 종삼한테 마저 경력에 밀려 졸지에 어린 선배 둘이나 모실 판이다. 사무실 청소, 영수증 처리, 복사, 팩스보내기 등을 전담하느라 허리가 휠 때면, 이러려고 경찰이 됐나, 자괴감이 들지만, 어쨌든 10년 안에 팀장 단다, 자신하는 야망 청년이다.

최원영 : 장필성 역

장필성 (남, 48) 광수대 대장 / 총경

경찰대 출신에 초고속 승진으로 서울 경찰청 최연소 총경이다. 눈치 빠르고 계산 탁월한 출세 지향형 보신주의자로, 줄타기와 아부, 놀라운 수읽기로 동기 중 가장 먼저 총경을 달았다. 개천에서 난 용이었으나, 경찰이 되자마자 제일 먼저 개천부터 버렸다. 장래희망이 국회의원인데, 가난한 집 장남 출신이라 빽이 딸렸다. 불의를 불의라 느끼지 못 한지는 오래 됐으며, 부하 형사들의 공은 언제나 빼앗고, 본인의 과오는 반드시 아래로 넘긴다. 상대의 약점을 기가 막히게 잡아내고, 자신이 가진 패를 까고 접는 타이밍을 귀신같이 잘 알아 거래에 능해, 어떤 위기에도 반드시 혼자서 살아남는 불멸의 존재다.

임현식 : 조만석 역

조만석 (남, 60) 광수대 과학수사팀 / 경감

40년 경력을 지닌 대한민국 과학수사의 산증인으로, 경찰 정년의 마지막 해를 광수대 과학수사팀에서 보내고 있다. 한때는 불타는 열정과 튼튼한 발로 범죄 현장을 누비던 베테랑이였지만, 이제는 장비 들고 현장 한번 나갔다 오면 일주일 동안 삭신이 쑤시는 바람에, 현장과는 담 쌓고 과수대 사무실 지킴이가 된지 오래다. 술 좋아하고, 낮잠 좋아하고, 쓸데없는 소리도 잘 하는 뒷방 늙은이지만, 증거 몇개만 봐도 사건의 실체가 대충 보이고, 드나드는 형사의 표정만 봐도 각 팀 상황을 단박에 파악하는 베테랑이자, 현실적인 판단과 형사들에 대한 이해가 누구보다 깊은 광수대의 어른이시다.


전국환 : 이광호 역

이광회 (남, 65) 미래경제연구소 소장

시골 깡촌의 가난한 집 막내아들로 태어나 도시락도 못 싸가지고 다니면서도 공부는 잘 해 육사에 진학했다. 졸업 후, 탁월한 실력에 운까지 따르면서 역대 최연소 대령이 되는 바람에, 모두가 미래의 육군참모총장감이라 예상했으나, 그 어렵다는 '별'을 달기 직전에 스스로 군복을 벗고 예편, 군수품 납품 회사를 차려 사업가로 변신했다. 이후 성공한 CEO로 경제계를 흔들면서 민심까지 얻어, 결국 국회에 입성, 20년을 쥐락펴락한 정계에서 인퇴한 후, 소박하게 경제연구소를 차렸지만, 사실은 킹메이커로 실세 중의 실세였다. 대세를 잘 읽으면서도 프레임 바꾸기도 탁월해 판도 잘 뒤집고, 각종 정보라는 정보는 다 가지고 있는데다 여론 조작도 가능해, 정계도 재계도 그를 거스르려 하지 않고, 청와대도 그의 눈치를 봤다. 하루 5시간 이상을 자 본 적이 없고, 시간은 30분 단위로 쪼개 쓰며, 이재에 매우 밝고 감정에 절대 휘둘리지 않는다. 하지만 겉으론 언제나 인자하고 호탕한데다 일상도 입성도 소박해, 그를 잘 모르는 일반 대중들은 , 마냥 호인에 청렴한 어른인 줄 안다. 정치를 하면서 모은 돈이, 천억 단위다, 조 단위다 말이 많을 정도로 부자지만, 아직도 돈이 되지 않는 일에는 1원 한 푼도 쓰지 않는 철저함도 가지고 있다. 얼마 전 치른 대선에서 졌고 킹메이킹에 실패하는 바람에, 더 이상 청와대와 거래가 불가능 해졌을 뿐 아니라, 바로 사정의 칼날이 목 아래까지 치고 들어와 패가망신하기 일보 직전인데, 마땅한 대안이 없어 하루하루 신경이 곤두서는 중이다.

김영필 : 안태정 역

안태정 (남, 45) 미래경제연구소 변호사 / 전 서울중앙지검 검사

포항의 수재로, 대학 3학년 때 사법시험에 소년 급제하면서 검사의 길을 걸었다. 검사동일체 원칙을 종교로 삼은 전형적인 조직 사수형 검사였으며, 똑똑하고 대범하며 냉철한 승부사로 강골 검사의 전혀이었다. 성격도 말도 독하고, 욕심 많은데다 천상천하유아독존 스타일이라 조직 내 인간관계는 그리 원만하지 못 했다. 자동차 공장 노동자인 아버지를 둔 평범한 집안의 장남이자 외아들로, 빽도, 돈도, 스폰서도 없는데다, 위아래로 견제세력도 많아, 은근 왕따도 당했다. 실적에 비해 인정도 덜 받고 진급도 늦어 불만이 많았는데, 이광호 소장이 국회의원 시절 연루된 사건을 원만히 처리하면서, 정치검사라는 오명을 쓰는 대신 검찰 내 핵심 세력으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소장의 가장 든든한 오른팔이자, 미래경제연구소 소속 변호사다.

윤유선 : 국수란 역

국수란 (여, 50) 이림식품 대표

겉으로 보기엔 전국 식당에 채소를 공급하는 시골의 식품회사 대표이나, 속은 소장님의 자금을 세탁하는 세탁소요, 궂은일 해결하는 해결사로, 수구의 수장인 이광호의 최측근이다. 부산의 평범한 공무원 집안에서 태어나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학생 운동에 뛰어들면서, 수배를 피해 도피 생활을 오래했다. 안기부의 압력에 못 이겨 사직을 한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 어머니 마저 뇌졸증으로 쓰러지면서 집안이 풍비박산 나자, 자수를 했고,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안기부의 프락치가 됐다. 안기부 장학생으로 유학을 다녀온 후, 안기부에 입사, 20년 전 총선 때 이광호에게 결정적인 정보 제공 후 발탁, 인연을 이어왔다. 아름답고 화려한 외모와 달리, 이림식품 거래처 농부들과 수다도 잘 떨고, 새참도 같이 먹을 정도로 수더분하고 소탈한 성격이다. 의연하고 대담한 성격에 냉철한 전략가이자 일 마무리 또한 완벽하지만, 모든 능력을 이광호에게 충성을 바치는 데만 사용한다.

박성근 : 곽영재 역

곽영재 (남, 43) 이림식품 부장

표면적으론 이림식품 유통부 부장으로 식자재 유통과 조달을 위해 전국을 휘젓고 다니지만 사실은 국정원 국내 정보 담당팀 소속으로 현장에서 잔뼈가 구른 베테랑이다. 여러 번 내근직을 신청했지만 번번이 물먹은 상황이라, 윗사람 험담도 잘 하고 사사건건 투덜투덜이지만, 그래도 언제나 조직의 안위가 먼저인, 뼛속까지 국정원맨이다. 겉으로는 후즐근한 아재 회사원에, 일도 설렁설렁 하는 듯 보이지만, 결정적일 때 냉정하고, 뒷처리도 깔끔하며, 위기대처 능력도 뛰어나다.

오승훈 : 기면중 역

기면중 (남, 27) 이림식품 대리

명함엔 이림식품 유통부 대리라 찍혀있지만, 그 역시 국정원 블랙 요원이다. 쫙 빼입은 수트에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모델 포스 뿜뿜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늘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 평생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한 모범생으로, 말수도 없고, 유머감각도 없으나, 유도, 합기도, 특공무술 등 무술 실력은 수준급이고, 빠릿빠릿 기동력도 좋다. 상관의 명령이라면, 그게 어떠한 명령이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정확히 이행하기 때문에 언뜻보면 상명하복 조직에 대한 충성심으로 무장한 듯 보이나, 사실은 그저 까라니까 깔 뿐인 초짜 공무원이자 사회 초년병이다.


이렇게 '의문의 일승'에는 비밀스런 과거를 지닌 여러 등장인물이 유기적인 관계를 만들며 인물관계도를 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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