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인천 영흥도 선창1호 해상서 낚시배 전복 7명사망


해양수산부는 3일 오전 인천 영흥대교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사고와 관련하여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6시12분 께  인천 영흥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 선창1호와 급유선 15 명진호가 충돌해 선창 1호가 전복됐습니다. 

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3일 오전 11시 기준 사명 7명, 의식불명 6명, 생존 7명, 실종 2명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3일 오전 11시 30분쯤 해양경찰은 선체 내 13명, 표류 7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본부 관계자는 "구조 인원에 대해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정확한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수부는 이날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오전 7시 40분 어선사고 위기단계 심각 단계를 발령하고, 중앙사고 수습본부를 설치했습니다. 동시에 해경, 해군, 소방, 민간 등 동원가능한 수색구조 자원을 동원해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현재 해경 소속 선박8척, 해군 선박 3척, 소방헬기 2개, 민간구조선 6척 등이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고, 해경 소속 선반 3척은 해역으로 이동중입니다. 본부는 인근 인천 평택 지방청에 관공선을 동원해 수색을 지원하라고 지시하고, 인근 어선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추가사고가 없도록 항행 안전주의 방송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해수부 김영춘 장관이 오전 7시 50분 사고 상황을 보고 받고"해경에 구조요원을 최대한 투입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세월호라는 최악의 선박사고를 트라우마로 가지고 있을겁니다. 몇년이 지나지 않아 발생한 선박사고.. 실종자 분들이 빨리 구조될 수 있길 바래봐야겠습니다.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