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나이 아내 심혜진 아들 이찬영 부인나이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윤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윤상 나이, 아내, 심혜진, 아들, 이찬영, 부인나이 등 윤상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윤상의 본명은 이윤상 입니다. 1968년 5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살 입니다. 177cm키에 60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배우자는 심혜진 이고 슬하에 이찬영, 이준영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1990년 11월 30일 1집 앨범 '이별의 그늘'을 통해서 데뷔했습니다. 1968년 서울에서 사업가인 아버지와 가정주부인 어머니 밑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깔끔하고 귀공자풍 외모 덕에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어린시절이 좀 어둡습니다. 아주 어렵게 자라지는 않았으나, 부모님이 어릴 때 이혼해서 할머니와 삼촌들이 윤상을 키웠다고 합니다. 주위의 편경 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많았던 듯 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중학교 즈음해서 좀 적응을 못 했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 날 음악 선생님이 내 준 "곡 완성하기 숙제"를 하게 되었는데, 이를 본 선생님이 "너 음악 따로 배운적 있어? 없어? 그런데 이런 걸 하다니 대단한데"라고 칭찬을 들어 어렴풋하게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 충암고 시절부터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뮤지션을 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격렬한 반대로 미술학원에서 벼락치기 입시 공부를 해 경희대학교 요업공예과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부하려 들어간 대학이 아닌지라 학교에 적만 걸어 놓고 밴드활동을하고 신촌블루스에서 알바를 하면서 지냈다고 합니다.

1998년 발매된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7살 연하 탤런트 심혜진과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있습니다. 심혜진은 프란체스카에 출연한 1966년생 배우 심혜진이 아니라, 1975년생 올해 44살의 동명이인 탤런트 입니다. 

결혼 이후 연예계활동은 접었다고 합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며 배우와 가수로 처음 만났는데 둘이 보자마자 얼마 안돼서 필이 꽃혔다고 합니다. 당시 소속사 사장이었던 이승환이 뮤비 촬영 기간 내내 회식을 주도 했다고 합니다.

최근 윤상은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실무접촉에서 수석대표를 맡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북접촉에서 대중음악인이 수석대표를 맡는것은 사상 최초의 일입니다. 윤상이 중심이 되어서 대중음악 위주로 평양공연을 준비하기 위한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