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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새로운 발견 컨테이너팜 케이팜 kfarm 귀농귀촌박람회 컨테이너 안에 농장을 만들면 어떨까? 미국의 산업디자이너 조나단 프리드먼과 환경학자 브레드 맥나마리는 보스턴에서 누구나 자신만의 텃밭을 기를수 있게 하고 싶었다. 그러던 중 프리드먼의 눈에 컨테이너가 들어왔다. 미국 보스턴의 비싼 월세를 감당하지 못해 컨테이너에서 살아볼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에 생각해낸 아이디어 였다. 프리드먼과 맥나마리는 곧장 컨테이너농장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동시에 크라우드펀디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하여 창업 자금도 확보 했다.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이들은 컨테이너농장 the leafy green machine (LGM)을 만들었다. 그리고 매년 신형 LGM을 내놓고 있다. LGM에는 흙이 필요없는 수경재배 시스템,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조명, 자동실내온도조절기 등이 설치되.. 2017. 6. 13.
귀농의 새로운 트렌드 농업용 드론조종사 농촌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농사만 짓던 농촌에서 이제 농사를 간편하게 지을수 있는 여러가지 기술들이 보급되면서 농촌의 새로운 직업군이 탄생하고 있다. 농업용 드론은 이제 농약살포에 있어 꼭 필요한 존재로 가치 하고 있다. 사람이 직접 농약 살포기를 메고 일하면 4일은 족히 걸릴일을 드론을 이용하면 4시간이면 제초제 살포가 끝난다. 최근 드론 조종술을 배워 농약사포 등 농촌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젊은 청년들도 드론 조종기술을 배워 농촌에서 새로운 직업군을 가질 수 있다. 드론을 이용한 농약살포 비용은 평당 15원 ~ 25원까지 측정되어 있다고 한다. 이렇게 드론 농약살포를 통해서 일주일에 1,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사람도 있다. 수입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으면서 드론 조종 기술을.. 2017. 6. 12.
관악구 첨단도시농업 "리얼스마트팜"조성 운영 관악구 첨단 세계최초 첨단도시농업 시설 리얼스마트팜 조성 관악구와 서울대가 리얼스마트팜 조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한다.이번 협약은 관악구와 서울대가 함께하는 관.학 협렵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의 첨단 기술을 도시농업에 접목, 학생과 주민들에게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리얼스마트팜은 세계 최초로 작물의 생체정보 센서를 개발한 서울대학교 이정훈 교수팀의 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 기술이다. 이는 ICT기술을 그린하우스에 접목하는 수준에 머물렀던 스마트팜 개념을 뛰어 넘는 기술로 작물체내 줄기나 잎의 물의 흐름속도와 물의 비료농도의 실시간 정보를 계측,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핵심이 되는 생체 정보 기술이다. 이번 "리얼스마트팜" 조성은 관.. 2017. 6. 9.
스마트팜으로 해결하는 미래식량 곧 다가올 미래에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인하여 지금까지 해오던 전통의 재래식 농업은 갈수록 어려워질 것이 틀림없다. 인구증가 또한 식량부족과 함께 미래 인류 고민의 핵심이다. 2050년이 되면 세계 인구가 약 92억명에 이르지만, 식량생산 증가는 현재 수준에서 큰 변동이 없을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인류의 고민을 풀어줄 대안으로 떠오르는것이 스마트팜이다. 스마트팜은 공장이나 온실처럼 밀폐된 공간에서 여러 층의 재배대에 농작물을 심은 뒤 최적화된 온도와 습도, 조명이나 햇볓량, 이산화탄소 농도를 제공하여 화학비료와 농약 없이 농산물을 생산한다. 또한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육환경을 점검하고,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원격 관리도 가능한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첨단 융합산업이다. 이.. 2017.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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