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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가수정수라 나이 남편 노래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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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정수라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가수정수라 나이, 남편, 노래 등 가수 정수라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정수라의 본명은 정은숙 입니다. 1963년 10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56살 입니다. 165cm키에 52kg의 신체를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AB형입니다. 1974년 '종소리'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현재 제이뮤직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인 1974년,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제1회 한국가요제에서 함중아 작곡의 '종소리'를 불러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주로 CM송이나 만화영화 주제가 등에서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성인이 된 후 인 1982년에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로 본격적으로 가수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1983년에, 앨범에 수록된 건전가요 '아! 대한민국'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전성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도시의 거리', '난 너에게', '환희' 등을 히트시켜 80년대를 상징하는 여자 가수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정수라는 2005년 변진섭의 소개로 사업가 장씨를 만나게 되었고 이듬해인 2006년 결혼했습니다. 그녀가 결혼을 늦게 한 이유는 한 집안의 가장이었기 때문입니다. 홀어머니와 언니까지 셋이 함께 살면서, 어릴때부터 실질적인 가장 노릇을 했다고 합니다.

정수라 본인의 말로는 "내가 웨딩드레스를 입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장애인인 언니를 먹여 살려야 한다는 의무감에 자신은 평생 결혼을 안하고 살게 될 줄 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결혼 이후 남편에 대해 "저는 남편이 힘들고 지친 나를 구제해줬다고 말해요. 제가 가수로 데뷔한 뒤 20년 이상 쉼 없이 달려오는 동안, 사실 행복하지만은 않았어요. 가수 일 외에도 끊임없이 떠도는 루머 때문에 상처를 받고 고통도 겪었고요. 남편은 그런 저에게 안식처가 돼줬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남편 장씨는 한때 중견 규모의 민자역사 운영과 부동산업 등을 주업으로 하는 건설사 대표이사직을 맡았으나,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음 배서란에 대표이사 서명을 해 5억 50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구속된 바도 있었습니다. 남편 장씨의 사업실패와 여러 가정적 이유 등으로 2013년 이혼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2015년 복면가왕으로 재조명을 받은 이후 언론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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