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부인이세미 본명 야구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뮤지컬배우 민우혁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민우혁부인, 이세미, 본명, 야구 등 민우혁에 대한 궁금증 입니다.

민우혁의 본명은 박성혁입니다. 1983년 9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살 입니다. 187cm의 큰키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열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부인은 그룹 LPG출신의 이세미이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2013년 '젊음의 행진'으로 데뷔한 후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교시절에 군산상고 야구선수로 활동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LG트윈스에 입단했지만 부상 떄문에 데뷔 6개월만에 은퇴하게되었습니다.

야구선수로 활동한 경력 덕분에 운동실력이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살림남에서도 어머니와 아내의 다이어트 코치를 해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뮤지컬 배우가 되기 전에는 연예인 야구단 코치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우혁은 2004년 솔로 앨범 준비 당시 기획사 사기를 당해 8천만원 정도의 빚을 얻기도 하고, 매니저에게 감금폭행을 당해 뇌진탕으로 7번이나 입원하는 수모도 겪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악의 상황에 놓여있던 민우혁에게 2011년 만나게된 이세미는 그야말로 민우혁을 살려낸 구원자와 같았다고 합니다. 생활고로 찌든 민우혁에게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자며 결혼을 승낙했고 그를 뮤지컬 배우의 길로 가게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이세미도 걸그룹 LPG의 멤버로 활동 중이었으나 결혼과 동시에 LPG를 탈퇴, 연예 활동을 포기했습니다. 그 후 이세미는 홈쇼핑 쇼호스트로 입사해 가족 생계를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이세미는 신혼 초, 월세 방에 살면서도 민우혁에게 뮤지컬 배우를 권유했고, 다시 민우혁을 무대로 향하게 했다고 합니다.

아내를 믿고 뮤지컬 배우에 도전, 대형 뮤지컬 주역으로 우뚝 선 민우혁은 15년만에 내 집마련을 하는 등 이제 뮤지컬계에서 어느정도 영향력을 가진 배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