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한효주 연애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동원 한효주의 열애설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강동원과 한효주가 난데없는 열애설에 휩싸여 해명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미국에서의 만남이 포착됐기 때문인데요. 일단 미국에서 만나 식사를 한 건 맞지만 지인들과 함께였고 평소 친분이 두터운 선후배 사이라는 것이 양측의 입장입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강동원과 한효주가 미국에 함께 있는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미국이라는 것 외 별다른 설명은 없었지만, 두 사람이 편안한 복장에 꽤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는 것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로 인해 열애설이불거졌습니다. 대만의 한 언론 매체는 확인 과정없이 네티즌들의 반응을 담은 추측성 기사를 내보내 혼란을 더했습니다.

이에 양측 소속사에서는 더 추측으 커지기 전에 사실 관계를 바로 잡고자 적극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강동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강동원은 현재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준비중이고, 한효주는 다른 영화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었다"며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맛집을 공유하는 친한 동료 지간"이라고 밝힌 소속사 측은 "일정이 겹치는 동안 몇 번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며 공개된 사진에 대해서도 여러 관계자들과 동해 중에 찍힌 사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무래도 얼굴이 알려진 두 사람에게만 관심이 쏠린 것이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입장도 동일했습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한효주는 지난 5월 작품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그러다 강동원과의 미국 일정이 짧게 겹쳐져 지인들과 몇 차례 식사를 함께한 것이 포착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동원과 한효주는 잘 알려진대로 지난 2월 개봉된 영화 <골든슬럼버>와 최근 개봉한 영화 <인랑>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두 차례 연속 같은 작품에 출연하다 보니 돈독한 친분이 형성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친하기 때문에 생긴 해프닝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워낙 주목받는 스타이자 선남선녀이다 보니 열애설이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큰 화제가 되고 있다는 상황입니다. 두 사람은 두 차례나 같은 영화에 출연했기에 두 사람의 인연이 전혀 뜬금없지도 않기에 두사람을 향한 뜨거운 관심은 앞으로도 계속되지 않겠느냐는 반응입니다.

하지만 증권가 찌라시에서는 이렇게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골든슬럼버 인랑을 통해 호흡을 맞춘 둘은 영화를 끝내고 휴식기의 강동원이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서핑을 배우러 간다고 미국에 먼저 가고 한효주가 따라가 조인. 맛집 스시 브런치 등을 먹으며 데이트하는 모습이 미국 현지에서 자주목격. 한효주는 에어비앤비 매니아. 호텔이 아닌 에어비앤비 장기예약으로 프라이버시 노출안시킴. H양은 강동원 전에 D그룹 아들과 진지하게 열애하였으나, 재벌3세가 양다리 중 결혼하여 충격받음"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