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미투 논란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 연예계 미투 폭로가 또 터지고 말았습니다. 이번 화제의 주인공은 김생민인데요. 오늘은 김생민 미투 성추행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실한 이미지로 인생 최대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생민이 미투 방송스태프 성추행 폭로에 방송계와 대중들이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26년 만에 최고의 정점에 서있는 그였는데, 10년 전에 방송스태프 두 명의 여성에게 성추행을 한 사실이 알려진 것 입니다. 김생민은 미투 폭로로 한 여성에게는 당시에 바로 사과를 했지만, 다른 여성은 전혀 모르고 있다가 언론 제보를 통해 알게 돼 사과를 했습니다.

김생민은 현재 데뷔 26년 만에 무려 10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을 만큼 잘 나가고 있는데, 성추행 폭로로 인해 방송사도 불편해졌고, 본인의 진로도 불투명해졌습니다.

2일 오후 방송된 뉴스A에 출연한 강일호 기자는 "2008년 당시 김생민은 옌예정보프로그램, 동물다큐프로그램, 영화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다. 오늘 오전 당시 연예정보프로그램을 하고 있던 작가와 전화를 했는데 김생민이 그때 당시 결혼한 지 2년 된 신혼부부여서 회식자리에 잘 참여하지 않았다. 그런 자리에 잘 어울리지 않는 편이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의아스럽다라고 했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어쨌든 김생민이 반듯한 이미지의 연예인으로 알려졌는데, 이런 일이 발생해 팬들의 실마이 크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재 김생민의 팬카페 통장요정도 폐쇄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김생민은 위에서 설명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최근 김생민은 피해자를 만나 직접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김생민은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10년 전,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의 회식자리에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성추행 의혹을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