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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장자연 사건 재조사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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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장자연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장자연 사건 재조사 궁금증 입니다.

2일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장자연 사건 재조사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신인 배우였던 장자연은 유력 인사들의 성접대를 폭로하는 문건을 남긴 채 자택에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후 장자연이 남긴 문건 속에서 연예기획사, 대기업, 금융업, 언론계 종사자 등 31명의 실명이 거론 돼 파문이 일었습니다.

장자연은 유서가 된 문건을 통해 회사 건물 3층에 갇혀 상슴구타와 성접대를 강요받았음을 밝혔습니다.

당시 문건에는 "회사가 술집, 무슨 호텔도 아니고 정말이지 접견장에서 욕실에 밀실방 같은 곳에 침대에. 3층 밀실에서 내 몸을 제 맘대로 탐했다"라며 방에 가둬놓고 손과 페트병으로 머리를 수없이 때렸다. 협박에 온갖 욕설로 구타를 당했다"라는 내용이 설명돼 있습니다.

또한 장자연은 "금융업체 간부 정신 이상자, 회사 직원, 동생이 빤히 바라보고 함께 자리하고 있는 접대 자리에서 나에게 얼마나 X같은 변태짓을 했는지. 정말 생각을 떠올리고 싶지도 않다."

"날 밤새도록 약에 술에 취해서 무슨 약을 얼마나 먹은 건지 잠도 자지 않고 날 괴롭혔고 몸에서 이상한 약품 냄새가 난다. 술에 다 이상한 약 같은 걸 타나봐"

"3층 접견실에서 마신 와인 술맛은 정말. 그 술 마시면 잠도 잘 오지 않고 가슴 쿵쾅거리고 이상해지는 걸 느낀다"라고 적기도 했습니다. 이는 고위층 인사들이 마약을 복용한 채 성접대를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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