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남편 결혼 정대선 자녀 근황 나이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나운서 노현정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노현정 남편, 결혼, 정대선, 자녀, 근황, 나이 등 노현정에 대한 궁금증 입니다.

노현정은 1979년 1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살 입니다. 남편은 현대가의 정몽우의 아들 정대선입니다. 슬하에 아들 정창건과 1명의 아들 두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2003년 공채 29시로 KBS에 입사해 그해 주말 9시 뉴스 앵커로 발탁되는 등 초고속으로 승진하다가 음주운전에 걸려서 9시 뉴스에서 하차하고 순환근무 명목으로 부산방송총국으로 내려가 있던 도중 2005년 상상플러스의 MC로 발탁되어 세대공감 OLD&NEW 코너의 진행을 맡으면서 KBS아나테이너 초기 최고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노현정은 깐죽거림의 끝을 보여주던 탁재훈, 신정환과 대비되는 차분하고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특히 외모나 말투가 단아해서 우리말 배운다는 방송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의 이미지가 잘 들어맞았습니다.

그러던 중 2006년. 돌연 결혼 발표를 하며 아나운서를 그만두게 됩니다. 신랑은 현대가의 3세 중 한 사람인 정대선. 인터넷에서의 반응은 엄청났습니다. 얼마전 까지 방송에서 친근하게 다가왔던 인기 아나운서가 한순간에 재벌가의 며느리로 가게 되자 그동안 몰랐던 위화감을 느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정대선과 노현정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노현정은 시어미니가 고른 웨딩드레스를 입었다고 합니다. 유명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엄청 값비싼 드레스라고 합니다.

2007년에는 이혼설 등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07년 장남의 미국 원정출산에 이어 2009년 차남도 미국 원정출산으로 낳았습니다. 

2008년 1월 서울 아산병원 성혀오이과와 산부인과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는데, 이를 두고 가정폭력 등의 풍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아산병원 측에서 처음에 "그런 사람 안 왔다"고 부인하여 의혹을 자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