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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문근영 투병 구획 증후군 희귀병 희귀질환 박시후 신혜선 연애 김주혁 나이 인스타 김래원 대학

by chickyu 2018.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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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문근영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문근영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성인이 된 후에도 꾸준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투병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문근영 투병, 구획 증후군, 희귀병, 희귀질환, 박시후, 신혜선, 연애, 김주혁, 나이, 인스타, 김주혁, 나이, 인스타, 김래원, 대학 등 문근영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문근영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가지며 대중의 걱정을 샀습니다. 문근영은 희소 질환인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근육과 신경조직으로 통하는 혈류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하면서 심한 통증과 마비 등을 유발해 응급 수술을 요구하는 병입니다. 당시 문근영은 예정돼 있던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지방 투어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치료에 전념했습니다.

현재는 완쾌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완전히 나았다. 많은 분이 걱정도 해 주시고 신경도 써 주셨다"며 "아프고 난 후 생각에 변화가 생겼다. 하고 싶은 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연애에 대한 생각도 있냐는 말에 "해야죠"라고 쿨하게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문근영은 1999년 대역배우로 처음 연기에 발을 디뎠습니다. 1999년작 어린이 드라마 누룽지 선생과 감자 일곱 개에서 깍쟁이 소녀로 등장한 것이 본격적인 출연입니다. 그 외에도 몇 편의 단역을 맡았으나, 본격적인 출세작은 2000년 가을에 방영된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아역을 맡았을 때입니다. 성인 역할로 바뀐 송혜교보다도 역에 훨씬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후 2001년 명성황후, 아내 에 출연했으며, 2003년 장화홍련과 2004년 어린신부가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국민 여동생 이미지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2005년 작 영화 댄서의순정에서는 순수한 연변 처녀의 역을 맡아서 춤 솜씨, 연변사투리 실력과 함께 120%의 존재감을 선보였습니다. 영화 속 여주인공의 순수함을 표현하기 위한 밧딧불이 운운하는 대사의 경우 다른 여배우가 이런 대사를 했으며 관객들의 손발이 오그라들었을텐데, 문근영이 그런 대사를 하니까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진부한 스토리의 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문근영이 연기한 여주인공 캐릭터의 애잔함이 영화를 완전히 살렸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2010년대 들어서 이전보다 부진한 이유가 아역 이미지도 있지만, 작품선택의 잘못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매리는 외박중에 출연한 것과 해를품은달 출연을 거절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이중 매리는 외박중은 본인이 직접 파트너인 장근석만 보고 선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작품이나 시청률보다는 동료인 장근석과 주거니 받거니 토론 하면서 대본을 연구하며 연기한 것이 많이 남아 있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해를품은달은 본인이 직접 거절했다고 공식적으로 확인된것은 없습니다.

외조부인 류낙진씨가 남로당 출신으로 빨치산 활동을 하였으며 비전향장기수로 복역하였습니다. 이 떄문에 연좌제 피해 등을 우려하여 부모님이 문근영이 연기로 연예계에 입문하는 것에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문근영은1987년생으로 올해 32살입니다. 165cm키에 45kg의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B형입니다. 현제 나무엑터스 소속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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