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나이 아들 송민호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문희경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문희경 나이, 아들, 송민호 등 문희경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문희경은 1965년 12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52살 입니다. 제주도 출신으로 하례초등학교-효돈중학교-서귀포여자고등학교-숙명여자대학교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뷔는 배우가 아닌 가수로 했으며 1987년 mbc 강변가요제를 통해서 데뷔하였습니다. 현재는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우로 나서기 전에는 1987년 강벼가요제 대상을 따내면서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가수입니다. 이 당시만 해도 대학가요제나 강변가요제에서 금상 이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가수로서 성공을 보장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물론, 이 때 동상을 차지했던 티삼스의 레전드급 노래 '매일매일 기다려'가 꽤 임팩트가 강했던 탓에 상대적으로 묻혔다고 직접 그녀가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대상 수상 노래 제목은 '그리움은 빗물처럼'입니다.

강변가요제 대상 이후 가수 생활로 연예계에 입문했고 1990년대 중반까지 다른 활동으로의 외도 없이 전문 발라드 가수로서 1989년 1집 '갈곳없는 연정', 2집 '예전같지 않은 너'등 2장의 정규 앨범을 내고 1993년 대전엑스포 앨범에 참여하여 커리어를 이어나가게 됩니다. 꽤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 가수로서 한계를 느낀 문희경은 배우로 방향을 수정하게 되고, 그 후 뮤지컬과 영화를 넘나들면서 뛰어난 배우로 변신하게 됩니다.

드라마만 봐서는 못된 계모나 심술궂은 아주머니만 전문으로 할 것 같은 이미지지만, 연기의 폭이 대단이 넓고 뮤지컬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문희경은 힙합의 민족 시즌1과 2의 출연으로 인해 국민 할미넴의 이미지도 구축, 새로운 쎈 언니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문희경은 한 방송에서 "송민호의 '엄마야'노래 가사를 제가 직접썻다. 처음에 저작권 가입비 20만원을 내고, 첫째 달에 이십 얼마가 들어왔다"며 첫 저작권 수입을 공개하기도 했씁니다.

이어 문희경은 "지금까지도 2년 됐는데 꾸준히 들어온다. 지금은 한 달에 한 번씩 3,050원, 5,050원... 이런 식으로 소소하게 들어오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제 '엄마야'를 듣고 있다는 것에 그 돈이 너무 소중하고 크다"라며 뿌듯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문희경의 실제 가족은 방송을 통해 공개한 적은 없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을 기반으로 보면 결혼은 했으며 중학생된 딸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정확한 사실여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