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심혜진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배우심혜진이혼, 나이 등 심혜진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심혜진의 본명은 심상군입니다. 1967년 1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52살 입니다. 170cm키에 51kg의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남편은 코맥스 대표출신 한상구 입니다. 심혜진과 한상구는 6년 열애 끝에 지난 2007년 결혼을 했습니다.
한상구는 해외 유학파출신 사업가로 전자통신기업 코맥스의 대표를 지냈습니다. 한상구가 대표를 역임했던 코맥스는 68년 중앙전자공업사로 시작해 현재 세계 100여개국에 수출하는 중견기업입니다. 세계 최로로 비디오도어폰 UI 및 TUV 규격을 획득했습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5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 50대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심혜진은 한상구와의 결혼이 처음은 아닌데요. 한상구 이전인 1992년 일반인과 결혼을 하였지만 결혼 3달만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이는 한상구도 마찬가지로 한상구 또한 재혼으로 심혜진을 만났다고 합니다.
심혜진은 한창 CF모델로 활동하던 중 영화사 지미필름을 설립한 영화배우 김지미의 제안으로 지미필름과 전속 계약을 맺고 영화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1989년 김지미, 이덕화와 함께 주연을 맡은 '추억의 이름으로'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하였고 같은 해 지미필름의 영화 '물의나라'에도 출연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촬영장에서 노출신 가용 등 체계적이지 못한 영화 제작 시스템과 아무런 준비 없이 소속 영화사에 의해 촬영장에 투입된 심혜진은 영화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 못하였고, 스스로 연기력도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다시는 연기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고 합니다.
영화를 하지 않겠다는 심혜진을 찾아가 설득하며 찍은 박광수 감독의 영화 '그들도 우리처럼'이 1990년 개봉하였고 심혜진은 이 영화를 통해 진지하게 영화를 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심혜진은 영화배우 데뷔 1년만에 국제 영화제인 낭트 영화제와 춘사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1992년 사회적으로도 큰 의미를 갖는 작품인 '결혼 이야기'가 개봉하였습니다. 최민수와 함께 주연을 맡았으며 서울 관객만 53만명을 동원하며 그 해 압도적인 관객수로 1위를 기록한 대흥행작 입니다. '결혼 이야기'로 대종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충무로 심혜진 시대가 시작되며 심혜진은 당시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하였습니다.
여담으로 백종원과 소유진을 연결시켜 준 사람이 심혜진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과 친분이 있고, 백종원과 동갑이기도 한 심혜진이 두 사람이 성격적으로 닮은 부분이 있어 잘 어울릴 것 같아 어느 날 소유진에게 고짓집하는 총각이 있는데 어떻냐며 주선하여 두 사람이 결혼까지 골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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