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나이 부인 배우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최재성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최재성나이, 부인, 배우 등 최재성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최재성은 1964년 11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55살 입니다. 서울 출신으로 수유초등학교-경신중학교-상문고등학교-강남대학교-가천대학교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983년 드라마 '고교생 일기'를 통해서 데뷔하였습니다. 

최재성의 아내는 1994년 데뷔해서 '결론'이라는 노래로 인기를 끌었던 황세옥 입니다. 이후 2집 '알라딘의 램프', 3집 '너만의 이유'를 내며 가수 활동을 이어가다 1997년 최재성과 결혼하였습니다.

젊은 시절 잘생기면서도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외모 덕분에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으며 충무로의 대배우로 아직까지도 유명한 박중훈이 중년 이후에도 젊은 시절 가장 라이벌 의식을 느꼈던 배우로 항상 언급할 정도로 잘나가던 청춘스타였습니다. 당시 마치 제임스 딘을 연상케 하는 강한 인상의 미소년 외모를 가진 반항기 가득한 고등학생 이미지로 크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흔히 최민수가 터프가이 컨셉 허세라고 욕먹지만, 당시에 허세가 아닌 진짜 독보적인 연예계 터프가이는 최재성이었습니다. 실제 연기자로서의 경력 이외에도 어릴때부터 복싱을 했고 아마추어 복싱 선수 타이틀을 갖고 있어서 연예인들의 무술실력 관련글들에 항상 언급되는 인물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폭행이나 폭력 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젊은 시절 잘생긴 외모로 각광을 받으며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에서 주연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여명의 눈동자'에서 최대치 역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동안 슬럼프를 겪다가 야인시대에서 마루오카 역으로 다시 슬럼프를 씻어냈습니다. 이후 '개와 늑대의 시간', '불멸의 이순신', '연개소문'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박중훈보다 2살이 많은데 최재성이 그냥 쿨하게 친구로 지낸다고 합니다. 그렇게 박중훈과 평생 친구로 계속 가게 되자 박중훈은 자기보다 최재성이 나이가 더 많은데도 40살이 넘어가도록 친구로 대해줘서 그걸 엄청나게 고마워했다고 합니다.

최재성의 아버지는 최상현(KBS 드라마 연출가)이고 최진실, 최진영 남매가 6촌 동생들입니다. 최진실과 최진영 남매는 부모가 이혼한 뒤 줄곧 어머니와 함께 살았으나, 같은 직업에 종사한 덕에 최재성과는 어느정도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합니다. 최신실이 자살했을 당시 가장 크게 슬퍼했던 사람이 최재성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