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나이 아내 아이 자녀 자식 아들 영화 궁금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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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은 1966년 3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53살 입니다. 서울 출신으로 대조초등학교-한강중학교-용산고등학교-중앙대학교-뉴욕대학교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985년 영화 '깜보'를 통해서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왕엔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 윤순과 슬하에 딸2명과 아들1명을 두고 있습니다. 아내 윤순은 재일교포입니다. 뉴욕대학교 유학당시에 만났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종사촌형 강석훈은 새누리당 서초을 前국회의원(19대), 前청와대 경제수석을 거친 인물입니다.

영화 '깜보'로 데뷔하여 영화배우의 인생을 시작한 박중훈. 영화배우가 된 계기가 있는데 박중훈은 대학교 1학년 때 무턱대고 영화사에 찾아가서 4개월 동안 공짜 심부름과 공짜 청소를 해줬다고 합니다. 그러자 영화사 측에서느느 심부름과 청소를 한 대가를 영화의 주연 자리를 받아서 지불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라는 영화에 출연하여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당시 영화계에서 청춘스타라고 하면 박중훈과 최재성 정도입니다. 

박중훈은 '칠수와 만수'로 인연을 맺은 안성기와 지금도 대한민국 영화에서 가장 유명한 콤비를 꼽으라면 안성기와 박중훈을 꼽을 정도로 많은 영화에서 코비로 출연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나의사랑 나의신부'와 '마누라 죽이기'에서는 최진실과 '꼬리치는 남자'에서는 김지호와 콤비를 이루어 출연한 코미디 영화들도 흥행을 거두면서 1990년대 충무로의 흥행 보증수표라는 별명으로 불릴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 중반에 혜성처럼 등장한 한석규가 다양한 장르를 가리지 않고 흥행과 비평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조금씩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신인시절 실제로는 1966년 3월 생인 자신이 학창시절 친구들은 65년생이고 게다가 자신은 빠른 생일이니 연기 생활하기에 너무 어려 보인다고 생각해 데뷔 직후 1964년 생이라고 밝히고 다녔는데, 동갑인 줄 알고 친구가 되었던 1964년생 최재성이 나중에 그가 1966년생인 걸 알게되었으나 대인배 적인 마음으로 친구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에 박중훈은 자기 나이 40이 넘고 나서도 매우 고마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정의당 노회찬과 상당히 친한 사이인지라, 박중훈이 노회찬을 회찮이 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노회찬이 노원구에 국회의원으로 출마했을 때, 노원역 및 그 근방에서 박중훈이 직접 노회찬의 선거유세를 돕는 것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박중훈이 노회찮을 따뜻하고 매우 좋은 혀이라고 호평한다고합니다.

여담으로 새롭 데이타맨에 투자해 지금도 엄청난 금액인 100억을 벌기도 했다고 합니다. 2014년에 시가 290억 원 짜리 빌딩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