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예비신랑 이욱

가수 벤이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가창력을 갖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던 벤이기 때문에 이번 결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벤의 예비신랑은 이욱 W재단 이사장이라고 알려졌습니.

1988년 생으로 벤보다 3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한양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W재단을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W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및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기후변화와 기후 난민 긴급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을 하는 사회기관입니다.

W재단은 윤일상, 유지대, 김우빈, 윤하, 김종국, 에일리, 옥주현 등 200여명의 스타들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사랑을 키워오던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19년 9월 공식으로 열애를 인정하였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부모님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