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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양동근 딸 조이 질식 사건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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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이자 래퍼 양동근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양동근 딸 조이 질식 사건에 대한 궁금증 입니다.

과거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 출연한 양동근은 불을 피우던 중 갑작스레 오열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양동근은 "촬영 출발을 앞두고 조이가 사고가 났다. 사고 때문에 촬영을 못 갔다. 조이가 질식했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양동근은 "내가 조이를 안았을 때 아이 숨이 끊어졌다. 불씨를 흔드는데 갑자기 눈물이 냤냐면, 흔들면 안에 빨간불이 피어오르잖나. 그때 조이 축 쳐져 있던게 생각나더라"라며 또 다시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2013년 4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한 양동근은 아이 3명의 다둥이 아빠가 되면서 24시간 육아모드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양동근이 처음부터 육아에 뛰어들었던 것은 아니였지만 부인은 첫째 준서를 출산하며 산후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지만 바쁜 생활에 육아를 도와주지 못해 결혼생활에 위기가 찾아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양동근은 둘째 딸 조이를 잃을 뻔한 사고가 있은 후 육아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장이라는 틀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양동근의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양동근은 9살 어린 나이에 데뷔한 아역 배우로 2002년 24살에 배우 인생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2001년 논스톱을 거쳐 2002년 네 멋대로 해라 까지 인생 캐릭터를 맡으며 각종 상을 휩쓸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역으로 일찍 시작한 만큼 그의 연기 인생길에 내리막도 빨리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양동근은 조급해 하지 않고 제2의 전성기를 기다려왔고 가장으로서 생계를 위해 배역을 가리지 않고 들어오는 작품마다 출연해 생계형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거칠고 강렬한 힙합음악을 하는 래퍼로 또 생계형배우로 살고 있는 양동근. 앞으로 더 많은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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