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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손병호 최지연 나이 차이와 막둥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

by chickyu 2018.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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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손병호 최지연 부부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손병호, 한국무용가 최지연의 일상이 공개되면 두사람은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둘째인 막둥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딸이 등장하자 VCR을 바라보던 패널들은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너무 어려보이는 딸의 모습 때문이었는데요. 손병호는 1961년 생으로 올해 나이가 57세, 무용가 최지연의 나이는 54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부부의 둘째인 지아는 10살이라고 합니다.

손병호는 "둘만의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이였다. 무당한테까지 찾아가서 기도할 정도였다. 그러다 3개월 만에 생겼다"고 47세에 막둥이를 얻게 된 사연을 밝혔습니다. 손병호와 최지연은 1993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손병호 최지연 부부는 연봉 100만 원의 연극배우와 무용수의 만남으로 가난했던 신혼시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결혼 후 신혼여행도 가지 못할 정도로 금전적으로 힘든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고합니다.

최지연은 "신혼여행 못가서 서운하나?"라는 손병호의 물음에 "그땐 서운하고 말 것도 없이 일 때문에 못 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보니 신혼여행은 신혼여행이더라"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손병호는 "그럼 우린 은혼여행 가자"라며 아내를 위로했습니다.

최지연은 "내가 결혼식 하면서 제일 걱정한 건 결혼식 비용을 내지 못할까봐였다. 식사비를 낼 수 있을지, 중간 중간 내려와서 축의금을 확인했다"라며 당시의 마음고생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힘든 신혼시절을 겪으며 살아온 만큼 앞으로 더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 부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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