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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양세종 나이 키 군대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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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양세종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양세종 나이, 키, 군대 등 배우 양세종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양세종은 1992년 12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26살 입니다. 서울 출신으로 홍익대학교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한국예술종합학교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82cm키에 69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2016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서 데뷔하였으며 현재 굳피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2년간 책, DVD 대여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곳의 책과 영화를 섭렵했는데, 그 즈음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에서 친구들과 단체관람한 연극 스노우 드롭에서 강렬한 인상을 받고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재수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12학번으로 입학을 했습니다.

양세종도 여느 다른 배우들처럼 성장하면서 부모님과 친척들로부터 자신의 꿈에 대한 반대와 걱정에 부딪혔는데, 부모님은 할거면 죽기살기로 하라고 하셨지만 할머니나 삼촌은 연기자의 길로 나아가는 것에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연기와는 완전 무관하게 생각하고 연기와 태권도 국가대표 사이에서 길이 바뀌었고 연기를 하겠다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목표를 두고 하기보다는 그때그때 캐릭터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본래 2015년부터 사전제작으로 촬영된 '사임당', '빛의 일기'가 양세종의 첫 드라마 촬영작이지만, 드라마의 방영이 2016년 8월에서 2017년 1월로 연기되면서 '낭만닥터 김사부'가 양세종의 실질적인 데뷔작이 되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등을 필두로 거물급 스타들이 등장했으며 드라마 자체의 내용이나 평가가 매우 좋은 웬메이드 의학드라마 였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맡은 캐릭터인 도인범을 연기하기 위해 자주찾는 헬스장에서 하루는 험상궃게 운동을 하는 작은 체구의 남자를 보며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표정이 나왔나 홀로 연구, 관찰하던 차 계속 동일한 시간에 운동타임이 맞아 차차 친해졌는데 그 남자가 전설의 써전(외과의사)이라는 것에 그 사람과 도인범을 대입시켜 연기했다고 합니다. 

또한 연기에 대한 치밀함을 볼 수 있는데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리딩 전 병원의 분위기 흐름을 보기 위해 응급실에서 상중했다고 합니다. 물론 '사임당'에서도 역할을 위해 논어를 외우거나 한국민속박물관에서 상주했다는 면모를 보면 양세종이 연기에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양세종은 아직 군대는 다녀오지 않을것으로 확인됩니다. 아직 26살이기 때문에 향후 4~5년 뒤 군대를 다녀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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