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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연극배우 엄지영 나이 오달수 사건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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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달수 성추행 사건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연극배우 엄지영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연극배우 엄지영 나이, 오달수 사건 등 엄지영에 대한 궁금증 입니다.

배우 오달수에게 연기 지도를 이유로 엄지영을 모텔로 유인 성추행을 한 것으로 엄지영은 방송을 통해 미투 폭로를 하였는데요. 폭로 이후 잠적했던 오달수가 본인의 입장을 표명하며 다시 한번 이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연극배우 엄지영은 지난달 27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배우 오달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엄지영은 "오달수가 사과할 줄 알았다. 그래서 기다렸는데 사과는 커녕 그 사람이 실명을 공개 안 했다는 이유로 없었던 일처럼 말하는게 용서가 안됐다"면서 "나역시 내이름을 공개 안하면 없었던 일이 될 거 같았다"고 폭로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오달수는 "처음 만난 시점이나, 만나게 된 계기가 극단간 '조인 공연'이었는지 등에 대해서는 제 기억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2001년 이혼한 상황이었고, 2003년 당시 저는 35세, 엄지영씨도 약 30세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실 엄지영씨가 방송에 출연하신 날, 저는 엄지영님의 말씀을 듣고 이미 성숙한 두 남녀간에 모텔에서 벌어진 일들이 제가 아는 단어, '성추행'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 스스로에게 묻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오달수는 "머리속에는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었다. 따져묻고 싶은 부분도 있었고, 반박하고 픈 마음도 들었던게 사실이다. 이후에는 그 분이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심정을 고백하는 모습을 떠올렸고, 지난 기억에 대한 깊은 사죄를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했다"며 사과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오달수는 당시 성추행 논란에 대해 "모두 저의 잘못이다. 저로 인해 과거에도, 현재도 상처를 입은 분들 모두에게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말씀 드린다"며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엄지영에 대한 프로필 확인은 거의 어려운 상황이지만 오달수의 인터뷰 내용에 빗대어 보면 2013년 30세 정도 였다면 현재는 35살 정도의 나이인 것 정도만 확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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