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편 정호영 나이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이영애의 남편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이영애 남편 정호영 나이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은 충청남도 홍성 출신으로 1951년 생입니다. 올해 나이는 67세 입니다. 서울고 재학시절 중국계 미국인 양부모님을 만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고 합니다. 정호영은 일리노이공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 군수 관련 산업에 발을 내디뎠고, 현재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호영은 이영애와 스무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2011년에 이란성 쌍둥이 승권, 승빈을 출산하였습니다.

가족 중에서는 삼촌인 정진석 전 국회의원이있습니다. 정진적 전 의원은  6선 의원에 내무부 장관, 충청도 및 강원도 도지사를 지낸 정석모 전 의원의 아들입니다. 

2012년에는 서울 중구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 정진석 후보를 돕기 위해 이영애와 함께 유세 지원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영애는 1971년 1월 31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살 입니다. 1990년 CF를 통해서 데뷔하였습니다. 아시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알려져있습니다.

2009년 정호영과 비밀리에 결혼하면서 좋지 않은 의미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호영은 10여 년전 심은하와 약혼하였다가 파혼한 적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 학력위조, 나이위조, 여성편력 등 구설수가 많았고 얼마뒤에는 군납관련 비리까지 터지는 등 지저분한 뒷이야기가 많이 나온 사람이었습니다.

게다가 '심은하의 파혼에는 이영애와의 관계가 원인이 되었다'는 소문도 도는 등 정호영과 인연이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여부를 떠나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 이미 알려져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장금> 10주년을 맞아 제작된 다큐 '대장금 루트를 가다'에서 이영애가 "남편의 권유로 대장금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으니, 확실히 결혼 전부터 오래된 인연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