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나이 본명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최다니엘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최다니엘 나이, 본명 등 최다니엘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최다니엘은 1986년 2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살 입니다. 186cm키에 73kg의 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신암초등학교-서울신암중학교-광문고등학교-청운대학교 방송연기학과(중퇴)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4년 패션모델로 데뷔하였으며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를 통해서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최다니엘이라는 이름은 예명이 아닌 본명입니다.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부모님이 형을 낳은 후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정관수술을 했는데, 자신이 태어나자 '하늘이 주신 아들'이라는 뜻에서 붙여 주신 이름이라고 합니다.

2008년 CF로 이름을 알린 뒤, 같은 해 노희경 작가의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프로듀서 양수경 역을 맡으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 주연급 스타로 발돋움 하였습니다.

4살 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이후 아버지, 형과 함께 친척집을 전전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어머니를 거의 모르고 자란 탓에, 드라마를 촬영할 때 어머니의 모정에 대해서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안경이 매우 잘 어울리는 배우로 유명합니다. 안경을 쓰고 안쓰고에 따라 이미지 자체의 차이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안경을 쓰면 댄디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벗으면 장난 꾸러기의 모습을 가진 이중적인 매력을 가진 배우입니다.

연예계 노안배우들 중 한명이지만 1986년 생으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JYJ의 김재중과 동갑입니다. 또한 2009년 당시 24살의 나이로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했을 때 동갑내기 윤시윤의 삼촌 역할로 출연했을 정도 입니다.

드라마 <유령>에서는 소지섭과 경찰대 동기로 출연했지만 실제로는 소지섭보다 9살이나 어렵니다. 일반인들과 비교하면 30대가 된 지금은 그래도 제 나이로 보이지만 워낙 동안인 연예인들 사이에 있다보니 아직까지 노안이미지를 벗어나진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