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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이유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유리는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이유리 남편 조계현, 조계현 목사, 잠실 호산나교회, 이유리 나이, 몸매, 아이, 결혼, 영화, 노출, 키, 성형전 등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립영화 또는 단역 등 연기경력을 쌓아오다가 2001년 학교 시리즈의 학교4에서 극중 반항적이고 강한 이미지와 출연자 중 가장 돋보이는 연기를 펼치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조연에서 주연급으로 발돋움 하면서 당시 23살의 나이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학교4 시즌 후반부였던 2002년 초 명성황후에 캐스팅되어 마음 약한 순종의 첫 번째 아내인 순명효황후 역할을 맡았고 바로 얼마 후에는 러빙유에서는 주인공 유진을 몹시도 괴롭히는 악역을 맡아 안티팬들이 생기며 욕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학교4 출연배우들은 kbs와 2년 전속계약을 맺었었습니다. 그로 인해 이유리는 학교4 이후로도 계속 kbs출연을 하였는데 그것이 거의 공무원 수준이었습니다. 학교4를 시작으로 사랑은 이런거야, 명성황후, 러빙유, 노란손수건 등 그 장르도 다양합니다.

이동욱과는 재미있는 인연이 있는데 우선 학교 시리즈의 선후배 사이며 사랑은 이런거야, 러빙유, 부모님전상서 총 3작품을 함께 했습니다. 사랑은 이런거야 에서는 이유리와 이동욱이 각각 재수생과 영화감독 지망생으로 나와 커플연기를 펼쳤는데 그로부터 1년후, 러빙유에서 재회했습니다. 초반에는 이동욱이 이유리를 좋아했지만 회차가 지날수록 악녀본색을 내뿜는 이유리의 실체를 밝히는데 기여합니다. 이동욱이 이유리를 물에 빠뜨리는 장면은 통쾌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유리의 결혼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유리는  현재 시어머니를 존경해 교회를 다니던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조계현 목사는 전도사로, 이유리와는 그저 교회 오빠, 동생, 남매와 같이 지내던 사이였다고 합니다. 이후 조계현 전도사를 짝사랑하게 된 이유리는 "이래저래 많은 고민을 해봤는데, 오빠하고 결혼하고 싶다"며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이떄 갑작스럽게 프로포즈를 한 이유에 대해, 이유리는 "그분은 나이가 있으니까 연애는 안되겠다. 결혼이 아니면 그분을 놓아드려야 된다. 그분은 생각도 없는데, 저 혼자 당연히 받아줄 것처럼 생각했다"고 방송을 통해 밝힌바 있습니다. 조계현 전도사는 이유리의 프로포즈를 받고 띠동갑이라는 나이차이, 직업 등의 이유로 프로포즈를 단칼에 거절했고, 이에 이유리는 프로포즈를 지속적으로 하며 기도했다고 합니다.

이유리는 1980년 1월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입니다. 이유리와 조계현 목사의 나이 차이가 12살이라고 하면 조계현 목사는 올해 51살 인 것입니다. 나이가 굉장히 많네요. 포스팅을 쓰고 있는 지금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162cm의 키에 43kg의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A형입니다.

조계현 목사가 소속된 잠실 호산나교회는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이유리와 결혼한 덕에 교회 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계현 목사는 방송 중 아내에게 편지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이에 편지를 받은 이유리는 눈물을 훔쳤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아내 이유리에게. 언제나 밝고 순수한 사람.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은 사람/ 드라마 촬영이 새벽에 끝나고 피곤할 텐데도 짜증한번 안내고 심지어 아침밥까지 차려주는 그대가 고마워서 미안하기까지 했습니다. 뭐든지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그대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것을 배웁니다. 언제나 해맑고 소녀같은 모습은 내 가슴을 꽉 채워 잔잔한 미소가 내 인생에 은은히 흐릅니다. 우리 처음처럼 지금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갑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장 빛나는 선물은 바로 당신, 이유리 입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라고 편지를 썻다고 하네요. 두분의 사랑이 앞으로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