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집안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인교진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인교진 집안에 대한 궁금증과 인교진에 대한 내용입니다.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은 성원산업 CEO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치완 씨는 연간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제조업체 CEO입니다.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선원산업 대표로 자수성가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인교진은 아버지 인치완 씨와 방송에 여러번 동반 출연하며 아들에 대한 남드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인교진의 성적표를 공개한 인치환 씨는 학상시철 장학금을 거의 놓치지 않는 수재 아들을 자랑하며, 연기를 꿈꾸면서도 공부를 게을리 한 적 없는 성실함을 늘어놓기도 했습니다.

"교진이가 어릴 때 정말 공부를 잘했다. 고등학교 때에도 장학금을 꼬박꼬박 탔다. 교진이 어릴 때 꿈이 외교관인데, 공부를 잘 해 정말 외교관이 될 줄 알았다"며 "탤런트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MBC 공채 시험을 본다기에 당연히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 그 때 부터는 적극적으로 지원해 줬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12년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응모 한 인치완 씨는 아들들과 함께 출연해 전국노래자랑 우승자 출신임을 밝히며 "원래 가수가 꿈이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좌절했다. 아들 인교진이 내 꿈을 대신 이뤄줬다"고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인교진의 동생 인두진도 배우의 꿈을 꾸고 있다고 합니다. 인교진은 데뷔 이후 2011년 까지 도이성 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2012년에 소속사를 옮기면서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8년 12월 1일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간 군목무를 했습니다. 내일이 오면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서우와 공개 연애를 선언했으며 2013년 5월에 결별했습니다.

그 후 2014년 4월, 인교진은 12년 간 같은 기획사에서 만나 동료 연기자로 친분을 맺어온 소이현과 교제했다가 그해 10월 4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5년 12월에 득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