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부인 두솔비 이승훈 키 나이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이승훈 부인 두솔비, 이승훈 키, 나이 등 이승훈 선수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이승훈은 1988년 3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살 입니다. 178cm 키에 68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럴때는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스케이트를 처음 신었으나, 신목중고교 시절 때 쇼트트랙으로 전향했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5000m와 10000m 종목은 그 시점에서 본인의 주종목이 아닌데도 "내가 아니면 국내 장거리 종목의 계보가 끊긴다"라는 책임감으로 출전했다고 합니다.

한 언로사에서 인터뷰를 할 때 인터뷰 말미에 "나를 넘어서는 후배가 나오길 바라고, 그런 후배가 있다면 스케이트를 벗겠다"는 말을 항상 덧붙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에 이승훈 아니면 장거리를 타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사실 아시아 전역을 봐도 이승훈 정도 되는 장거리 선수는 없을 정도로 아시아인에게 빙속 장거리는 굉장히 힘든 종목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거리가 길어질수록 타고난 피지컬이 중요해지기 때문입니다. 

평창 올림픽에서 팀 추월 종목에서 같이 은메달을 따내 정재원 선수가 장거리 유망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승훈은 책임가으로 출전한 두 종목에서 각각 5위와 4위를 기록하며 클래스를 입증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장거리 종목의 1인자인 스벤 크라머와 절친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올핌픽에서 스벤 크라머에게 메달을 가져간 유일한 동양인 선수이기도 하고 시즌 중엔 자주 마주치기도 하고해서 친구처럼 지낸다고 합니다.

한편 이승훈은 지난해 6월 세살 연하의 두솔비와 결혼을 했습니다. 두솔비는 해외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재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사람은 양가 친척의 소개로 만났고 6년간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