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부모님 국적 혼혈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패션모델이자 배우 다니엘 헤니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다니엘 헤니 부모님, 국적, 혼혈 등 다니엘 헤니에 관한 궁금증입니다.

다니엘 헤니는 1979년 11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살 입니다. 188cm키에 73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O형입니다. 

아일랜드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계 미국인이며 대한민국 입양아 출신 어미니 사이에서 출생하였습니다. 2001년부터 세계 각지의 패션쇼에 서며 모델로 활동했고,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에서의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의 스핀오프작인 비욘드 보더스에 캐스팅되어 미국에서 주로 활동을 하느라 국내에서의 활동은 뜸해졌지만, 간간히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중입니다.

비욘드 보더스가 시즌2로 캔슬된 후 본인이 해당 작품에서 맡았던 캐릭터 그대로 크리미널 마인드 본가의 시즌 13부터 레귤러 크루로 합류했습니다.

2007년에 학력위조 논란이 있었습니다. 활동 초기 프로필에는 일리노이 대학교 시카고 캠퍼스에 진학한 것으로 되어 있었으나 전혀 사실이 아니었고, 일리노이주에 있는 앨비언 컬런지와 알마 컬리지, 엘진 컬리지 등을 다니긴 하였지만,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졸업은 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본인의 거주지는 LA입니다. 부모님은 계속 미시건에 계신다고 합니다. 어릴적 살던 동네가 동양인들이 매우 드물어서 어머니가 입양아 출신이라는 사실을 20대가 되어서야 알았다고 합니다.

어머니인 크리스틴 헤니씨는 1957년 첫 돌이 지나기 전에 미국으로 입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어를 전혀 못한다고 합니다. 다니엘 헤니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준 사람이 정려원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