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결혼 나이 노래 남편 데뷔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소찬휘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소찬휘 결혼, 나이, 노래, 남편, 데뷔 등 소찬휘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소찬휘의 본명은 김경희 입니다. 1972년 1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7살 입니다. 소찬휘의 남편 은 스트릿 건즈의 멤버인 로이 입니다. 1979년 3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살이며 소찬휘보다는 7살 연하입니다.

소찬휘 남편 로이는 대한민국 제 1호 업라이트베이스 주자로 알려졌습니다. 로커 빌리가 생소한 2000년대 초반, 국내에서 로커빌리의 주요 연주법인 슬램스틱 기법을 사용하는 연주자가 없었기에, 해외 유명 로커빌리 뮤지션의 동영상을 보며 독학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찬휘라는 가수로 데뷔한 것은 1996년이지만 이미 그보다 훨씬 전인 1988년에 여성 메탈밴드 EVE에서 데뷔했으며, 당시 만 16살의 고등학교 2학년 여고생이었습니다. 밴드에서는 보컬이 아닌 기타를 맡았습니다.

실제로 음반 연주에는 세션들을 기용했으며 그렇다고 해서 소찬휘가 기타를 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1997년 '현명한 선택'활동 당시 각종 예능 프로 및 라디오에 나와 기타는 물론 드럼까지 치며 라이브로 노래를 불르기도했습니다.

당시 희귀한 여성 메탈밴드라는 점 때문에 남자팬들이 꽤 많이 있었지만 1980년대 한국 학/메탈 신을 거론하면 한 두번씩은 거론되던 밴드출신 이었던 것 입니다. 하지만 EVE는 앨범 단 1장을 내고 해체되었습니다.

이후 가수로서 준비를 하려 했으나 목소리가 너무 가늘어서 동요나 부르라는 선배 가술들의 말에 부단히 노력해서 지금의 목소리를 얻었다고 합니다.

최근 방영된 해피투게더의 코너 '내 노래를 불러줘'에 출연했는데, 일반인이 노래방에서 Tears를 선곡하여 20분도 안되어 퇴근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