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딸 조정치 결혼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정인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정인은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정인 딸, 조정치 결혼 등 정인에 대한 궁금증 입니다.

정인은 1980년 12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살 입니다. 2002년 리쌍 1집 앨범 'Rush' 객원보컬로 데뷔를 했으며 현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우자는 기타리스트 조정치 이며 슬하에 딸이 한명 있습니다.

조정치와 정인은 결혼 후 2017년 2월 딸을 출산했는데요. 출산 이후 정인과 조정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딸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랜 연인 사이였던 두사람은 2013년 11월 부부가 됐었습니다. 특별한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했으며, 제주도 지리산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조정치는 강산에, 한영애, 윤종신, 뜨거운감자의 세션으로 활약하다가 2010년 정인 첫 솔로 EP하고 비슷한 시기에 첫 앨범을 내면서 유명해진 싱어송 라이터 입니다. 

조정치와의 인연 덕분에 윤종신의 월간 프로젝트 중 하나인 '오르막길'을 불렀는데, 후에 윤종신이 라디오스타에서 정인이 출연했을 때 정인이 축가로 이 곡을 듣고 싶다고 언급했는데, 윤종신이 "조정치와 정인을 보면 항상 뭔가 애틋한 게 있었다. 실제로 둘을 생각하면서 만들었던 노래"라고 곡 작업을 하게 된 이유를 밝힌적도 있습니다.

조정치와 결혼 4년 여만에 딸을 낳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정인. 최근에 앨범활동을 잘 하고 있지는 않지만 자주 볼수 있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한편 정인은 라디오스타에서 노사연, 바다 등과 함께 출연해 그간 방송활동을 하지 않으며 있었던 많은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