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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임주리 나이 아들 남편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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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임주리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임주리 나이, 남편, 아들 등 가수 임주리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임주리의 본명은 임윤정입니다 1958년 11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60살 입니다. 1979년 야 곰례야, 이대로 떠나렵니다로 데뷔하였으며 대표적인 앨범으론 1987년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있습니다.

원래 립스틱 짙게 바르고는 이은하가 부를 예정이었으나, 작곡가 김희갑의 집에 임주리가 놀러갓다가 이 노래를 부르게 되면서 임주리에게 이곡을 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앨범 발표후 큰 히트를 하지는 못했고 1993년 이노래가 드라마 엄마의바다 OST로 수록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임주리는 미혼모로 출산을 했던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인터뷰를 살펴보면 "출중한 외모의 미국 유학생 남자친구가 생겼다. 함께 스키장도 다니며 데이트를 했다. 전혀 유부남일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미국에 산다더니 가족들이랑 사는거냐라고 물으니 정확한 답을 피하더라"

"나중에 그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었다. 임신 후 그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유부남과 연애를 하면서 임신을했고 미혼모로 출산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임신후 임주리는 그 남자와는 결별하고 미혼모의 삶을 살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마치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일들을 겪으며 홀로 아들을 키워내고 있는 임주리. 앞으로 좀 더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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