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훈 아들 부인 장모 자식 편진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리아나호텔 대표 방용훈에 대해서 아랑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방용훈 아들, 부인, 장모, 자식, 편지 등 방용훈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성접대 의혹을 폭로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故장자연씨 사건을 재조사하는 검찰 진상조사단이 5일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을 불러 장자연 사건 관련 진술을 들었습니다. 방용훈 사장은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동생입니다.

장자연은 기업인, 방송PD, 유력 언론사 총수 일가 등에게 성 접대를 했다고 폭로한 자필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문건에는 조선일보 방사장도 있었지만 당시 경찰과 검찰은 장씨의 소속사 대표 폭행 등 혐의로 기소하는 선에서 사건을 마무리하고 성 상납 등 핵심 혐의는 모두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방용훈 사장의 부인은 2016년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당시 부인의 유서에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유서에 따르면 "지하실에 설치한 사설 감옥에서 잔인하게 몇달을 고문했다. 이 세상에 자네(방용훈)처럼 포악하고 잔인한 인간은 본적이 없다. 왜 자기가 이런일을 당해야 하는지 알고나 죽자는 최후의 애절한 절규가 애절히 흐르고 있지 않던가. 영혼을 가진 인간의 마지막 절규를 그렇게 무시하고 하느님 앞에 설 수 있냐"는 등 저주의 내용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당시 방용훈의 장모는 방용훈에게 편지를 썻는데 편지의 내용은 "자네와 우리 집과의 인연은 악연으로 끝났네. 이 세상에 자식을 앞세운 부모의 마음처럼 찢어지는 것은 없다네. 병으로 보낸것도 아니고 더더욱 우울증으로 자살 한 것도 아니고 악한 누명을 씌워 다른 살마도 아닌 자식들을 시켜, 다른 곳도 아닌 자기 집 지하실에 설치한 사설 감옥에서 잔인하게 몇달을 고문하다가, 가정을 지키며 나가지 않겠다고 발버둥치는 내 딸은 네 아이들과 사설 앰블란스 파견 용역직원 여러명에게 벗져진채, 온 몸이 피멍 상처 투성이로 맨발로 꽁꽁 묶어 내집에 내동댕이 친 뒤 결국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해 죽음에 내몰린 딸은 둔 그런 어머니의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위 내용을 살펴보았을때 방용훈 사장이 얼마나 상식적이지 못한 사람인지 파악이 되는 내용들일 겁니다. 얼마전 방정오 대표의 딸의 사건으로 조선일보 일가 사람들이 정상적이지 못하다는건 알았지만 방용훈 사장은 사람으로써 할 수 없는 행동들을 저지르는 사람이었습니다.

故장자연 유서에 이 사람들의 이름이 올라와있는것도, 자살을 하게 된 것도 이런 내용을 살펴보면 충분히 이상한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 철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 이런 사람들은 사회로부터 격리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