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부인 아들 희귀병 병명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권오중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권오중 부인, 아들 희귀병, 병명 등 권오중의 관한 궁금증 입니다.

새롭게 시작한 예능 프로그램 <궁민남편>에 출연한 권오중은 특별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삶을 공개했는데요. 권오중의 아들이 희귀병을 앓고 있었음을 공개한 것입니다.

권오중의 아들에 대해 권오중은 "우리 아들은 평범하게 태어나지 않았다. 우리나에는 한 명이고, 전 세계에서 열 다섯 명이라는데 그 케이스와 또 다르다"고 아들의 병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권오중의 아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과거 권오중은 <놀러와>에 출연해 아들의 희소병이 근육병인 근이영양증인 줄 알고 괴로워 했는데 근이영양증이 아닌 것으로 판명받았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권오중은 비교적 일찍 결혼을 한 편입니다. 25살이던 1996년 6살 연상의 부인과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부부 금슬이 매우 좋습니다.

과거 권오중은 방송에서 아내 엄윤경씨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50살이 넘은 나이에도 아내는 근육있는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부는 결혼 후 행복한 가정을 꾸렸지만 아들이 희귀병에 걸려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방송에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아들의 병이 완치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어른스러운 모습 정말 보기 좋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