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아내 결혼 부인 이희영 딸 연봉 궁금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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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는 1991년 9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살 입니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신정초-중대부중-중대부고-선문대의 학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대구FC 골키퍼로 뛰고 있습니다. 189cm키에 75kg의 신체를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와 슬하에 딸 조하린 양을 두고 있습니다.

선문대에 진학할 당시 중대부속 고등학교에서 조현우를 지도하던 브라질 출신 코치가 부임해 있어서 선문대로 진학하는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1학년 때부터 주전을 꿰찼습니다. 첫 대회였던 춘계연명전에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기도 했습니다. 선문대에서도 낮은 볼과 공중 볼을 모두 잡아내고 팀원들과 소통을 통해 수비진을 안정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U-20 대표팀에도 선발되는 유망주 였습니다. 마른 체형이 단점으로 꼽혔지만, 소통을 통한 수비진의 안정과 위치선정과 판단력이 강점인 골키퍼입니다.

2013 드래프트 자유계약 1호선수로 대구에 계약하며 입단하였습니다. 대구 FC는 당시 백민철의 이적 이후 박준혁이 골문을 지키고 있었으나, 2013 시즌을 앞두고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해버리고 만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현우는 주전 키퍼로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대구로의 이적을 선택했습니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조별리그 F조 1차전 스웨덴전에서는 멋진 세이브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후반 22분 김민우의 태클로 내준 패널티 킥을 막지 못해서 1실점을 기록했지만, 패널티킥이야 막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정상급 골키퍼들도 막기 어려우니 그건 어쩔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경기 전반적으로 한국의 패스미스와 이어지는 역습, 뒷공간을 노리는 롱볼 공격전술에 당해 1:1 찬스를 수시로 내주는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 조현우의 활약마저 없었다면 3:0 이상으로 패했을 만큼 아찔한 경기였습니다.

조현우의 아내는 이희영씨로 알려졌는데 조현우 보다는 3살 연상으로 올해 나이는 31살 이라고 합니다. 국가대표 소집당시 조현우는 팔에 아내의 타투를 공개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현우는 "일단 집에서 아내가 해주는 밥을 잘 먹는 것"이 자신이 경기에서 활약할 수 있는 것이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많은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