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나이 아들 집사부일체 제주도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엄마 배우 고두심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고두심 나이, 아들, 집사부일체, 제주도 등 고두심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고두심은 1951년 5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68살 입니다. 제주도 출신으로 제주여자고등학교졸업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슬하에는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국민엄마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데뷔 초창기부터 갓난아이를 업고 다니는 엄마역을 했습니다. 애엄마 역부터 시작해서 사랑 연기나 멜로 연기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김수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어린 나이부터 노역을 맡기 시작한 편입니다.

76년 작인 '정화'에서도 김만덕의 일대기를 연기했고, 84년작인 설중매에서는 68세에 죽는 인수대비의 노년 역할까지 완벽히 소화했으며 90년작인 춤추는 가얏고에서도 가야금 장인인 노인역을 맡았었습니다. 사랑의 굴레나 전원일기를 기점으로 상당히 빠르게 엄마 전문배우가 되어버린 편입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들어서 몇 개의 작품을 제외하고는 서민 가정 전문 어머니로 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국민 어머니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 어머니 역을 많이 연기해서 배역 상 자녀가 매우 많은데, 특히 아들보다는 딸이 많습니다.

고두심은 1998년 이혼후 아들과 딸 자녀들을 혼자 키우고 있습니다. 이혼 후 한참동안 집밖으로 나가지 못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고 과거 방송에서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고두심은 강호동과의 루머도 있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워낙 많은 방송에 출연하다보니 유명인이 되었고 나이가 있다보니 이런 루머가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고두심은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할 예정이며 이미 녹화는 마무리 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라디오스타 이후 예능 출연을 자주하며 더 친근감있게 다가오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