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나이 방송사고 최화정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그우먼 이영자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이영자 나이, 방송사고, 최화정 등 이영자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이영자의 본명은 이유미 입니다. 1967년 8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52살 입니다. 170cm키에 83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B형입니다. 1991년 mbc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서 데뷔하였으며 온양여자고등학교-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학사)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영자는 데뷔 이전 이미 1980년대 말부터 밤무대의 특A급 MC로 유명했습니다.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개그계에 새 인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전유성이 밤무대와 소극장을 뒤져서 찾아낸 것이 바로 이영자 였습니다. 당시 이영자에게 공중파로 나올 것을 제의했엇는데 그녀는 한참 생각하더니 "3일만 시간을 달라"라고 했고 정확히 3인 뒤에 나타나서 요청을 수락했다고 합니다.

과거 이영자는 논란거기가 좀 있었습니다. 첫번째가 다이어트 광고 논란입니다. 2001년 3월, 잠시 방송을 떠나있다 돌아온 이영자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상품을 홍보했고 방송에 나와 다이어트 비법과 요령 등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 성형외과 의사 김모씨가 이영자는 사실 다이어트가 아니라 지방흡입 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대국민사죄를 하고 방송활동을 접었습니다. 몇년 후 케이블tv 등을 통해 복귀했지만 원래 비호감 이미지를 씻지 못했기 때문에 한동안 지상파 복귀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두번째 논란은 성추행 논란인데요. 방송중 제국의아이들 멤버인 임시완에게 성추행을 저지른게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영자가 방송에서 임시완의 바지 뒷주머니에 손을 넣고 그의 둔부를 주물럭 거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다만 오해가 있는 것이 당시 해당 예능 맘마미아에서 한 출연자의 발언을 진행자가 재현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먼저 mc 박미선과 광희가 시범을 보였고, 뒤따라 이영자와 임시완 역시 따라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예능 대본에 맞춘 기획된 시범이였다는 결론이였습니다.

2018년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합류하면서 오랜만에 mbc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31번째 매니저 송성호와의 독특한 케미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이영자는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휴게소 음식을 완판시켰고 방송 이후 한국도로공사가 제공한 휴게소 매출 분석표에서 음식들의 판매율이 200% 급증했다고 합니다. 이영자 맛집이 검색어에 오르고 영자 미식회 짤방이 생산되며 영자처럼 맛 표현하기 놀이까지 생겨날 만큼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5월 5일 9화에서 터진 세월호 배경 어묵 합성이 터지면서 큰 충격을 받고 9일자 10화 촬영에 불참했다고 합니다. 그녀 입장에서는 아닌 밤중에 날벼락인 상황이 되었습니다. 또한 mbc 프로를 예능국의 늦장대처로 인해 오랜만에 복귀하였지만 그녀에겐 상처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결국 이 프로그램은 2주간 결방되었습니다.

송은이의 컨텐츠랩비보가 제작하고 최화정, 송인이, 김숙과 진행하는 웹 예능 '밥블레스유'에 합류했는데, 정규 방송 전에 올리브 채널에 방영이 확정되면서 전지적 참견 시점 사건에도 불구하고 아직 대세가 꺽이지 않은 걸 증명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이 6월 30일부터 방영을 재개하기로 했꼬 제작진이랑 논의를 하면서 이영자도 복귀하는걸로 확정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