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태양 부인 결혼 연봉 승부조작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화이글스의 투수 이태양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한화 이태양 부인, 결혼, 연봉, 승부조작 등 이태양 선수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이태양은 1990년 7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살 입니다. 190cm키에 98kg의 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여수 출신으로 여수서초-여수중-순천효천고의 학력을 가지고 있으며 투타는 우투좌타 타입입니다. 2010년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한화 이글스에 지명받고 입단하게됩니다.

입단 몇년 후 기대는 적중했습니다. 입단 당시보다 구속을 무려 10km/h 이상 끌어올리며 2014년 한화 이글스에서 우완 기대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평균 140km/h 초중반에 최고 구속은 151km/h. 평균수속 140 초중반, 최고 구속 151의 빠른 포심 패스트볼, 속구와 거의 비슷한 위치에서 하강하는 스플리터와 포그볼, 스트라이크 존을 횡으로 가르는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던질 수 있습니다. 다만 팔꿈치 수술 후 2016년에는 직구 평균구속이 140을 넘지 못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주무기는 포크볼입니다. 2014시즌에는 제구가 잘되는 140 초중반의 속구와 낙폭이 큰 포크볼로 한 경기 9k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구위를 보였습니다. 시즌 후반에는 팔꿈치 통증을 느끼면서 포크볼이 아닌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사용했습니다. 다만 인대 부상으로 인해 구속 자체가 130대 중반으로 급격히 떨어졌고 설상가상으로 스플리터의 제구도 흔들리면서 부진할때도 있습니다. 

전 NC 다이노스 소속 승부조작 범죄자 이태양과는 동명이인입니다. 당초엔 NC의 이태양이 더 유명했기에 이태양을 검색시 NC 이태양 선수가 먼저 검색되었지만 2014년 중반 한화 이태양의 인지도가 더 높아지자 이 쪽이 본가가 되고 NC 이태양이 따로 분리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유명세로 인해 항목의 개설은 NC 이태양이 빨랐지만 엄연히 한화 이태양 쪽이 선배입니다. 그리고 승부조작사건이 터지자 애꿏은 한화 이태양이 욕을 먹었습니다.

한편 이태양은 2016년 결혼을 했는데요 신부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김희진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 김희진은 2014 미스코리아 충북 진에 당선되 미모의 재원입니다.

2018시즌 이태양의 성적은 30경기 2승 0세이브 2.93 평균자책점 14 자책점 50탈삼진으로 꽤 괜찮은 편입니다. 이제 시즌이 중반정도 진행된 상황이기 때문에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이태양의 2018년 연봉은 7300만원 입니다. 잘생긴 외모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이태양 외모만큼 올시즌 좋은 성적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