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성형전 어떤 모습이었을까?

최근 가장 핫한 여성 개그맨을 찾자면 바로 박나래가 아닐까 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겁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자신의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박나래. 박나래가 성형을 했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성형을 하기전 모습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다들 궁금해하셨을 겁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은 박나래 성형전 모습에 관한 내용입니다.

박나래의 첫 TV 출연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진실게임>에서 가짜 무당으로 등장했던 때 입니다. 당시 연기자 지망생이라고 정체를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안겨주었고 이후 KBS <개그사냥>에 출연하며 자연스럽게 개그맨으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초기 작은키와 외모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만들어가며 인기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활동중간에 성형수술을 감행. 기나긴 공백기를 가지게 됩니다. 당시 비호감인 외모가 컴플렉스였던 박나래는 섭외가 잘 안들어와 성형을 감행했다고 하는데요. 데뷔초 음침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캐리턱가 박나래에게는 많은 컴플렉스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이후 박나래는 <개그콘서트>를 통해서 다시 방송에 복귀하였고, <코미디빅리그>를 거쳐 갖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대세 여자 개그맨에 반열에 오르게되었습니다. 이국주의 땜빵으로 들어갔던 <나 혼자 산다>에도 고정으로 출연하며 이제 자리를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박나래의 성형전과 후 사진을 잘 살펴보면 알겠지만 눈이 가장크게 변했고 나머지는 크게 모르겠습니다(개인적인 의견). 성형수술후에도 과도한 분장으로 개그를 해야하는 직업 특성상 예쁜척을 할 수 없기에 방송 컨셉상 그리 나오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성형의 버프를 많이 받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박나래는 데뷔전 과거에 살이빠졌을떄 모습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성형하지 않고 데뷔하기 전 살이 빠졌을때 모습이 더 괜찮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개그맨으로서 입담, 특히 술과 관련된 드립 솜씨가 어마어마한 박나래. 기존에 다른 여자 개그맨들과 비교했을때 박나래는 자신의 집에 나래바를 만들고 동료들은 초청해 술을 마시는 등 실제 생활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더 성형을 할 일은 없겠지만 개그맨이더라도 좀 살을 빼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생활습관을 위해 술을 좀 줄이고 운동을 열심히하는 모습을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