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국적 화교 나이 결혼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의 지배자, 국가대표요리사, 중식의 대가로 알려진 중국요리 전문점<목란>의 오너셰프 이연복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이연복 국적, 화교, 나이, 결혼 등 셰프 이연복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이연복은 1959년 7월 11일 생으로 올해나이는 59살 입니다. 중식당을 운영한 중화민국계 화교집안에서 태아나 중화민국 국적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대한민국으로 귀화하였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화교 출신은 맞는 이야기 입니다.

13살에 나이에 처음으로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7살에 서울 명동 사보이호텔의 중식당인 호화대반점의 막내로 들어가 능력을 인정받아 2년만에 칼판까지오를 정도로 실력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22살에 선배의 추천으로 대만 대사관 조리장에 지원하게되고 최연소 조리장르ㅗ 합력을 하게되어 생활에 안정을 찾고 요리실력도 일취월장하게 됬다고 합니다.

하지만 26살 때 축농증 수술의 후유증으로 인하여 후각을 잃어버리며 요리사로서의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지만 이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하지않고 피나는 노력을 통해 미각만으로 후각을 대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일본으로 넘어가 10년간 체류하며 식당일을 하였고, 1998년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여 중식당 <목란>을 개업하게 되었습니다. <목란>은 한국 자영업자의 설움으로 월세 인상에 쫓겨 몇 차례나 위치를 이전합니다. 수요미식회 짬뽕편에서 월세 스트레스를 언급한적도 있습니다. 2018년 현재는 서울 연희동에 주택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2011년 이후 방송출연을 몇차례 했고, 이후 유명세를 타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예약을 하기가 엄청 어려울 정도로 인기있는 맛집으로 자리를 잡았고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셰프 반열에 이연복이 올라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입니다.

이연복은 현재 방송출연 자체가 즐겁기 때문에 계속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연복은 방송출연을 하면서도 본인의 식당 <목란>에 주방을 최대한 지켜려고한다고 하니 이 점은 본받을 만한것 같습니다.

이연복은 은퇴후에는 아내와 함께 유기동물을 거두어 보호하는 시설을 하며 노년을 보내고 싶다고 합니다. 아직 <목란>에 방문해 이연복 셰프에 음식 맛은 보지 못했지만 꼭 한번쯤 방문해 맛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